펄이즈미, 새로운 대표로 크리스 스워드 취임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자전거 의류 브랜드 펄이즈미(Pearl Izumi)의 대표였던 마이크 오코너(Mike O'Connor)가 지난 해 은퇴 후, 새로운 대표로 크리스 스워드(Chris Sword) 씨가 CEO 자리에 올랐다고 시마노 유럽(SHIMANO Europe)은 밝혔다.

크리스 스워드는 지난 9년 간 Oberalp의 대표였으며, Oberalp는 Dynafit, Salewa, Wild Country, Pomoca 등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를 가진 기업이다.
펄이즈미는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국제적인 시장성을 확장할 예정이다.


펄이즈미의 글로벌 마케팅 부대표인 지오프 샤퍼(Geoff Shaffer)는 "펄이즈미는 크리스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흥분됩니다. 현재 우리는 한단계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있으며, 크리스의 기술과 비즈니스 경험이 펄이즈미를 계속 전진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 스워드는 "사이클링 산업에 주요한 브랜드 중에 하나를 책임지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이 기회를 이용해 저의 열정과 브랜드가 함께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능력있는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흥분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