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자이언트를 위한 GRP 캠프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자이언트 코리아(GIANT KOREA)는 2017년부터 존 쿠(John Koo) 본부장이 국내지사를 이끌게 됨으로써 2017년의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자이언트를 위한 GRP(자이언트 리테일 파트너) 캠프를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었다.

GRP 캠프는 자이언트의 새로운 어드밴처 투어링 모델인 터프로드(ToughRoad)로 서울부터 구미까지의 라이딩이 포함됐다. GRP 캠프에는 자이언트 대리점주가 참가했으며, 동시에 Liv 앰버서더인 레이디보스 1, 2기가 참여한 2017 리브 캠프도 진행됐다. 
자이언트 코리아는 대리점주에게 새로운 지사장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라이딩을 통해 신제품을 체험하면서 참가자간의 돈독한 우애를 쌓고 소통하는 자리를 위해 GRP 캠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치열한 경쟁, 경쟁을 더 힘들게 만드는 불황 등 자전거 시장에 대한 불안이 커질수록 자이언트는 퍼포먼스/여성/어드벤처라는 시장에서 새로운 시작을 외치며, 힘차게 페달을 돌리기 시작했다.

자이언트 코리아는 새로운 2017년의 시작을 위해 대리점주와 함께 자이언트 GRP 캠프를 열었다.

새로운 자이언트 코리아의 수장이 된 존 쿠 본부장은 GPR 캠프 참가자에게 인사말과 함께 새로운 자이언트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 달리다

자이언트는 퍼포먼스와 스포츠 등급은 물론 생활자전거 수준을 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바이크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으며, 2017년 자이언트에서 선보이는 어드벤처 X-로드 타입의 터프로드를 GRP 캠프에서 대리점주가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캠프 첫째날 터프로드에 대한 소개와 피팅을 마친 참가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구미까지 이어지는 290 여km의 코스를 달리며, 국내에 미개척 시장인 어드벤처 바이크 분야에서의 터프로드를 평가했다.

터프로드는 알룩스 SLR 등급의 프레임과 카본 포크, 디퓨즈 시트포스트,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700c 휠, 50mm 타이어를 장착해 노면상태를 가리지 않고 달릴 수 있으며, 랙이 기본 스펙(상위 모델)으로 장착되어 있어 여행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장거리 라이딩이 가능한 국토종주길은 포장이 잘 되어 있지만 종주길을 벗어난 비포장 도로도 달릴 수 있어 주행가능한 도로의 범위가 넓은 터프로드는 라이딩의 폭을 넓힐 수 있다.

GRP 캠프는 2017년 영업과 제품 정책, 터프로드 소개하는 첫째날과 서울-구미 간의 2박 3일 라이딩으로 진행됐다.

자이언트 터프로드(ToughRoad)는 알룩스 SLR 프레임과 카본 포크, D 퓨즈 시트포스트, 700c 휠, 50mm 타이어, 유압 디스크브레이크로 구성되어 있고, 상위 모델에는 랙이 기본 제공된다.




리브 앰버서더인 레이디보스는 반환점인 국수역에서 출발지로 복귀하면서 2017 리브 캠프를 마무리했다.

대리점주는 국수역에서 구미를 향해 계속 라이딩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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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자이언트 코리아 : http://www.gian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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