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오너를 위한 2017 캐니언 라이딩 데이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캐니언 코리아는 캐니언(CANYON) 라이더와 소통을 위해 캐니언 오너 100명을 초청해 2017 캐니언 라이딩 데이를 지난 5월 27일 개최했다.

캐니언 코리아는 캐니언 오너들과 소통을 위한 캐니언 라이딩 데이를 지난 5월 27일 개최했다.


갈마치와 강남 300고개, 문형산과 맹산에서 라이딩 즐겨

캐니언 코리아 측은 MTB와 로드바이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캐니언 자전거를 타는 모든 라이더라면 참가신청을 받았고, 약 90여 명의 라이더가 분당 율동공원에 모여 갈마치와 강남 300고개, 문형산과 맹산에서 라이딩을 즐겼다. 작년에 열린 캐니언 라이딩 데이는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참가신청이 하루만에 끝났다는 후문이 들릴정도로 참가열기가 뜨거웠다.

캐니언 코리아 측은 "캐니언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초기와 다르게 빠른 배송과 AS 등의 개선이 이뤄졌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싶다"며 행사 취지를 소개했다.

라이딩이 끝난 후에 참가자들은 캐니언 코리아 본사로 모여 점심을 먹으며, 준비된 캐니언 자전거를 시승하고 미니 게임을 통해 경품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즈위프트 코리아에서 제공한 즈위프트 시승 부스에서 산악왕 대결을 통해 즈위프트 이용권, 모비스타 팀 킷 등을 제공했다.

한편 캐니언은 직배송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구매희망자가 실물을 보기 힘들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테스트 라이딩과 라이딩 데이 등을 진행하면서 소비자와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니언 라이딩 데이 사진은 미디어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율동공원 주차장에 집결한 캐니언 오너들은 정비와 간단한 보급을 받으며 행사를 기다렸다.


산악자전거 유저를 위해 로드바이크와 MTB 코스를 이원화해 라이딩을 즐겼다.


캐니언 로드바이크 오너들은 갈마치와 강남 300의 업힐을 올랐다.





산악자전거 유저들은 문형산과 맹산의 시원한 산길을 달렸다.




라이딩의 종착지인 캐니언 코리아 본사에 모인 참가자들은 점심을 먹으며, 캐니언 바이크 시승/전시, 미니 게임, 즈위프트 산악왕 대결 등에 참가해 푸짐한 득템의 기회를 가졌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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