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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로드바이크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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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샤모니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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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헉헉거리면서 열심히 30분동안 올라가니 꼴 데 몽테입니다. 오랜만에서 타서인지, 아니면 해발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꽤나 힘이 들고 파워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알프스를 향해 스위로 간다.
(5)
2011-09-09
스위스는 EU 회원국이 아닌 중립국이기 때문에 국경 사무소가 아직은 좀 뭔가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별 관심 없이 대부분 그냥 통과시켜 줍니다. 두근거리면서 여권도 준비했는데 흐응...
벨기에, RVV 상징 카펠뮤르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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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Kapelmuur는 262km의 RVV 중 마지막에서 두번째인 244km 지점에 있는 급한 오르막으로, 가장 큰 승부처이자, 가장 관중이 많고, 가장 유명한 곳으로 RVV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벨기에, 코펜베르그를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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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실제 레이스에선 대략 190km를 달려오고 나서 이곳을 타고, 그리고 또 70여km를 더 타야 하기 때문에 실제 RVV에서도 코펜베르그에서 우승 후보들이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유럽, 캠핑카와 여행을 시작하다.
(14)
2011-08-17
이후 캠핑카 업체의 직원을 기다리지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중에 통화 해보니 서로 엇갈려서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서로 한시간 이상 기다린 관계로 투덜투덜 거리며 짐을 싣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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