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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벨로, 교육과 투어링으로 자전거 문화를 알린다.
2019-02-11   박창민 기자
자전거 교육 및 투어링을 테마로 문화 전파에 나섰던 케이벨로(K-Velo)가 최근 본사를 '천호동 자전거거리'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케이벨로의 이미란 대표는 "기존 사무실에 비해 훨씬 쾌적한 분위기로 자전거 실내 트레이닝부터 여행 준비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고객분들이 더욱 기분 좋게 찾을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라며 새롭게 오픈한 사무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 한 배경에는 기존 사무실이 있었던 잠실경기장의 리뉴얼부터 다양한 우여곡절이 있었다. 갑자스런 리모델링 사업에 의해 사무실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무실을 찾기 위해 많은 곳을 찾아다녔던 이미란 대표는 "너무 급하게 사무실의 이전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새로운 사무실 오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급박하게 이루어졌지만, 운명처럼 자리를 잡게 된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케이벨로의 이미란 대표는 천호동 자전거 거리로 사무실을 옮기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케이벨로, 천호동 자전거거리의 새로운 문화 활력소

일명 '천호동 자전거거리'라고 불리우고 있는 서울 강동구 천중로 거리는 다양한 자전거 전문점과 의류 등의 용품점이 자리를 잡으며 이와같은 이름까지 얻게 된 곳이다.
이곳은 광나루 자전거공원으로 들어가는 나들목을 기점으로 이어지며, 나들목을 시작으로 '케이벨로 빌딩'은 오른쪽 첫번째 자전거 관련 건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건너편 스페셜라이즈드 스토어와 마주보며 자전거 거리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기도 하다.
기존까지 이 거리는 자전거 및 용품 판매점을 중심으로 발달된 곳이었지만, 케이벨로는 '자전거 문화'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투어링, 커뮤니티, 트레이닝 및 교육'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산업 중심의 거리였다면, 이제는 문화를 전파할 새로운 활력소가 케이벨로에서부터 시작되는 듯 하다.

서울 천호동 천중로 8-4, 자전거거리 시작점에 위치한 케이벨로


케이벨로를 만나다.

케이벨로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3층 구조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지하는 '케이벨로 아카데미'의 본부로 트레이닝 센터로 꾸며져 있다. 1층은 카페 라 피아또(La Piatto)가 자리를 잡으며 커뮤니티 공간의 중심을 잡았다. 그리고, 2층에는 케이벨로 사무실로, 투어링 및 각종 자전거 문화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곳이다.

지하에 위치한 케이벨로 아카데미 센터

와후 키커 및 즈위프트 등을 이용해 실내 라이딩 교육 및 트레이닝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평롤러를 이용한 트레이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코어 트레이닝 및 다양한 플로어 피트니스도 전문 코치와 함께 배울 수 있다.

엘리트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저지들이 벽 한곳을 장식한다.

개인 락커 공간

샤워실

개인 자전거 보관도 가능하다.

1층에서 커뮤니티 공간을 담당하는 '라 피아또' 카페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 출신이자, 코치 및 미캐닉으로 유명한 노도엽 대표가 카페 '라 피아또'를 담당하고 있다.

전문 미캐닉 출신인 노도엽 대표와 커피 및 자전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에 위치한 미캐닉 공간이 이색적이다.

테이블이 있는 공간은 자전거 전시 및 판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서면 케이벨로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다.

각종 트로피와 기념패가 지금까지 케이벨로가 걸어왔던 길을 보여주는 듯 하다.

자전거 여행에서 기업 연수까지, '자전거 컨텐츠 전문 기업' 케이벨로


관련 웹사이트
케이벨로 : http://www.kvel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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