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머 및 레이저 헬멧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기회
에디터 : 박창민 기자
나눅스네트웍스는 카머(KAMOR)의 신형 헬멧인 피엔자(Fianza)를 비롯해 주요 라인업의 헬멧 모델과 100주년을 맞이한 레이저(LAZER)의 신형 헬멧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지난 11월 2일(토) 아드레나인에서 진행했다.

나눅스네트웍스는 카머 피엔자 출시 및 레이저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하남에 위치한 아드레나인에서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나눅스엔지니어링에서 자체 개발한 카머의 신형 헬멧인 피엔자의 모든 컬러 라인업과 투르 드 DMZ 스페셜 에디션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투르 드 DMZ의 KOM 스페셜에 LX 사이클링팀 선수들이 직접 서명한 제품이 전시되었고, 이 제품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카머 피엔자는 라이더들의 피드백에 의해 높은 통기성과 안전성을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커다란 통기구를 통한 빠른 열배출 능력, 그리고 사고 시 잘 노출되는 측면 충격을 보호하기 위한 충격흡수 시스템이 추가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벨기에의 대표적인 헬멧 브랜드 레이저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며 센츄리 헬멧을 출시하였고, 초경량 제네시스 및 뷸렛 2.0 등의 신제품을 이번 시즌에 출시하며 퍼포먼스 헬멧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어로 커버의 탈착이 가능한 센츄리의 블랙색상과 에어슬라이드 및 탈착이 가능한 고글을 갖춘 뷸렛 2.0 등의 레이스 모델, 가격경쟁력을 갖춘 블레이드+, 그리고 보급형 컴팩트 DLX 등의 모델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이벤트에는 보아(BOA) 다이얼의 한국 마켓을 담당하는 보아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김은규 팀장도 방문하여, 앞으로 나눅스와 함께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카머 피엔자 뿐 아니라 다양한 헬멧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카머 피엔자의 다양한 컬러 에디션

보아 다이얼 피팅 시스템을 활용하는 피엔자 헬멧.
보아는 앞으로 나눅스와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LX 사이클링팀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피엔자 헬멧이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되었다.

우리나라 라이더들에게 잘 맞는 핏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개발된 다양한 카머 헬멧 라인업

100주년을 맞이한 레이저는 센츄리 모델을 발표하며 헬멧 기술력을 과시했다.

탈착 가능한 에어로 커버 및 후방 안전등을 갖춘 센츄리 헬멧

헬멧 안에 삽입되는 소형 안전등


통풍을 조절할 수 있는 에어슬라이드와 자석으로 탈착되는 고글이 적용된 뷸렛 2.0

고글은 뒤에 자석으로 장착할 수도 있다.

가격경쟁력을 높인 경량 레이스 헬멧 블레이드+

보급형으로 어반 라이딩까지 커버하는 컴팩트 DLX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 https://bike.shimano.com
카머 : http://kr.karmor-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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