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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오너스 그룹 라이딩 w/ 툴레, 속리산으로 떠나다
2020-06-23   바이크매거진

지난 6월 20일 캐논데일 유저를 대상으로 한 캐논데일 오너스 그룹(Cannondale Owners Group) 라이딩이 캐리어 전문 브랜드 툴레(Thule)와 함께 '어라운드 속리산' 투어 라이딩을 떠났다.
어라운드 속리산 코스는 본지를 통해 소개된 코스로 속리산 국립공원 일대를 달리는 거리 78km, 획득고도 1,100미터의 스펙을 갖고 있다. 특히 코스 초반부에 있는 말티재의 헤어핀 구간과 정이품송만으로도 충분히 라이딩 값어치를 하고 있는 인기 코스로 투어 당일에도 여러 라이더를 심심찮게 만날 수 있었다.

이번 투어 라이딩은 산바다스포츠 측에서 COVID-19 상황으로 여러 대회가 취소되어 라이더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산바다스포츠는 BWCK나 코리아 어반 레이스, 스트라이다 포토트립 등 대회나 미션 수행 라이딩 등을 진행했으나 COVID-19로 취소된 일정을 'BWCK 버추얼 레이스'나 소규모 캐논데일 오너스 그룹 라이딩으로 대체하고 있다.
툴레는 라이더의 이동과 보급, 정비를 위해 서포트카를 운영하면서 든든한 라이더의 동반자로 동행했다. 다행히 툴레 서포트카에 신세지는 불상사없이 투어 라이딩은 매끄럽게 마무리됐다.

한편 산바다스포츠는 투어 라이딩을 다녀온 유저를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개최해 패브릭(Fabric)의 케이지리스 물통을 증정한다.

어라운드 속리산 투어 라이딩은 캐논데일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툴레는 서포트카를 운영해 보급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른 아침이어도 뜨거워진 햇빛에 자전거 세팅과 보급이 완료되자마자 간단한 라이딩 소개를 마치고 라이딩에 나섰다.


이날 캐논데일 오너스 팀 외에도 여러 투어 팀과 일반 라이더 등이 속리산을 찾아 이 코스의 인기를 알 수 있었다.

첫 업힐인 말티재 입구에 들어선 라이더.

말티재는 정상에 전망대가 세워져 헤어핀 구간을 내려볼 수 있으며, 속리산 코스의 하일라이트 구간이다.

스위치백 로드는 라이더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갖추기 충분하다.





말티재를 내려와 속리산 국립공원 방향으로 오면 책에서 본 정이품송을 만난다.

서낭재 구간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간이 많아 마주오는 차량에 주의해야 한다. 

경상북도로 들어서는 활목고개.


갈령터널 구간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터널 입구 전에 있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한다.

갈령 표지석.


속리산 코스의 묘미는 다운힐이 상대적으로 길다는 점이고, 도로 포장상태나 시야확보도 좋아 다운힐의 즐거움이 크다.


마지막 업힐이라는 장고개의 10% 업힐.


삼가터널부터 쭉 이어지는 다운힐.

삼가저수지는 최근에 비가 적게 온 탓에 물이 넉넉하지는 않았다.
오른쪽으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나무 사이로 저수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캐논데일 오너스 투어 라이딩은 후미를 기다려주는 배려와 팩을 끌어주는 열정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됐다.


더 많은 사진은 미디어갤러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캐논데일 X 툴레 어라운드 속리산 투어 미디어 갤러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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