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기자전거, 세파스 A/S로 국내 공식 출시된다.
2020-09-11   박창민 기자
독일의 대표적인 전동시스템 브랜드 보쉬(Bosch)는 세파스와 A/S 업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전기자전거 시스템을 국내 공식 런칭하였다.
보쉬코리아는 세파스와의 서비스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앞으로 보쉬 전동시스템을 장착한 전기자전거가 국내에서 원활하게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보쉬코리아는 (주)세파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보쉬 e-BIKE 시스템 서비싱' 업무를 시작했다.


구매한 대리점을 통한 서비스 접수 원칙

보쉬 전기자전거를 사용하는 고객은 제품을 구매한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를 접수할 수 있으며, 담당 대리점은 진단 프로그램으로 상태를 확인 후 세파스에 접수가 진행된다.
고객이 직접 세파스에 문의할 경우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보쉬 전기자전거 이용자는 구매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를 접수하고, 대리점은 기본 진단 후 세파스에 서비스를 의뢰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 고객이 직접 세파스에 서비스를 의뢰할 수는 없다. 반드시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 접수.

보쉬 전기자전거 취급 대리점에는 자가 진단 프로그램의 배포 및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컴퓨터를 통해 쉽게 진단이 가능하다.

최근, 보쉬는 CX 모터에 85Nm 토크가 지원되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구매 대리점을 통해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보쉬 e-BIKE 시스템의 상태 및 오류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인증 제품이라면 해외 구매도 서비스 가능

현재 보쉬코리아는 전기자전거 모터 4종 및 배터리 2종, 디스플레이 유닛 등에 대해 국내 안전검사 인증을 통과했다. 그러므로, 해당 모터와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유닛 등에 대해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제품들에 한해서는 국내에서 정식 구매한 전기자전거 뿐 아니라, 해외에서 구매하여 가져온 제품이더라도 서비스는 가능하다. 대신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도 가까운 대리점에 접수해야 하고, 서비스 관련 추가 비용이 책정될 수 있다.

보쉬코리아는 모터 4종과 배터리 2종, 디스플레이 유닛 등의 안전검사를 마쳤고, 이 제품들에 한해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2일 이내에 서비스 처리

세파스 보쉬 e-BIKE 시스템 서비스 센터는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전달 받은 후로 2일 이내에 처리하여 발송할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대리점에서 세파스로 보내고 받는 택배 시간을 포함하면, 대부분 1주일 이내에 처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제품의 재고가 부족할 경우 미리 고객에게 연락하여 지체 가능한 시간을 알려준다.

보쉬코리아의 김환 차장은 "국내의 전기자전거 수요를 예측하여 세파스에 부품 재고를 갖추고 있으며, 2차적으로 보쉬코리아에서도 추가 재고를 확보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그래서,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부품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말했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보쉬코리아와 세파스가 손을 잡았다.
왼쪽부터 보쉬코리아 김환 차장/이바이크시스템즈, 세파스에서 보쉬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조경재 주임, 김연현 사원, 강성환 차장.


보쉬 전기자전거는 퍼포먼스 자전거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까다로운 안전검사 기준 탓에 이제서야 첫 시작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보쉬코리아는 기존 유통 제품들과 달리 전기자전거 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약속하며 국내에 보쉬 전기자전거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이다.
세파스 또한 자전거 뿐 아니라 고프로 등의 디지털 장비에 대한 서비스 시스템을 이미 갖춘 곳이서 이번 보쉬 e-BIKE 시스템과의 원활한 제휴가 가능했다. 또, 자사에서 유통하는 오베아(Orbea)와 포커스(Focus)의 보쉬 시스템 전기자전거도 출시하며, 강력한 보쉬 e-BIKE 시스템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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