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 답사 라이딩으로 시즌을 열다.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자이언트 코리아(GIANT)는 지난 4월 22일(토) 2023 설악그란폰도를 약 1개월 앞두고 답사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하여, 이번 시즌 설악그란폰도 코스의 시즌을 알렸다.

이번 답사 라이딩 이벤트는 설악그란폰도의 메디오폰도(105km) 코스를 함께 달리며 운영되었고, 자이언트 코리아는 샘골휴게소, 구룡령 정상, 조침령 정상, 진동계곡 등에서 보급을 제공해 라이더들이 무리없이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는 부쩍 따뜻했던 3월 날씨 탓에 벚꽃 시즌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여전히 오대산과 방태산 사이의 계곡에서는 벚꽃을 포함해 봄을 알리는 꽃들을 볼 수 있었다.

설악그란폰도의 공식 이벤트는 오는 5월 20일(토)에 진행되며, 4000명이 넘는 라이더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접수로 시작된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 답사 라이딩

약 120명의 라이더들이 인제라이딩센터에 모여 설악그란폰도 코스의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름도 없는 10% 업힐을 흔히 볼 수 있는 곳이다.

첫 업힐로 만난 살둔고개, 약 1.5km

차가운 공기가 남은 계곡에서 아직 벚꽃을 볼 수 있었다.

해발 1000m를 넘는 구룡령, 약 6km

구룡령과 조침령 정상을 포함해 자이언트 코리아의 보급이 제공되었다.

보급 뿐 아니라, 코스 내에서 서포트를 운영했던 자이언트 코리아

코스의 하이라이트 업힐인 조침령, 4km 평균 경사 11%의 무서운 구간이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보기 : https://photos.app.goo.gl/KXgTYMPz3DqdppY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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