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에디터 : 이소진 기자
|
19~39세 청년 1,350명 대상 연간 이용료 지원, 탄소중립 실천 유도 - 1월 24일 서버 이전 작업으로 서비스 일시 중단, 인프라 안정화 도모
창원특례시가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공공자전거 '누비자'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관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누비자 연간 회원비를 전액 지원하는 '청년 누비자 이용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고물가 상황에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모달 시프트(Modal Shift, 교통수단 전환)'를 가속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원 대상은 선착순 1,350명으로 한정되며, 선정된 인원은 1년간 별도의 비용 없이 누비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레저 활동 지원을 넘어 생활 교통 수단으로서의 자전거 분담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활동성이 높은 청년 세대의 공공자전거 유입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도심 내 탄소 배출 저감 및 교통 체증 완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서비스 고도화 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 인프라 정비도 병행한다. 오는 1월 24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누비자 관제 서버의 이전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기간에는 누비자 대여 및 반납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버 이전은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공공자전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는 한편, "청년층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