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6년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 사업 시행
에디터 : 이소진 기자

과천시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출퇴근 및 일상 이동에서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총 80명의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과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1인당 1대의 전기자전거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최근 3년 이내에 동일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거나, 관련 조례에 따라 지방보조금 교부가 제한된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는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는 ‘페달 보조(PAS)’ 방식이어야 한다. 해당 방식은 사용자가 페달을 굴려야만 전동기가 작동하며, 안전을 위해 시속 25km 이상 주행 시 전동기 작동이 차단되는 제품으로 한정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는 출퇴근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친환경 이동 실천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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