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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

이탈리아의 용부품 전문 브랜드 피직(Fizik)은 플래그십 슈즈인 베가 카본(Vega Carbon) 모델에 와이드 핏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은 라이더들도 더욱 편안한 핏으로 베가 카본 슈즈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넓어진 발볼과 높아진 발등
최근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발볼이 다소 넓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클래식핏의 사이클링 슈즈들은 발볼이 넓은 라이더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요소였다.
이에, 피직은 최상급 레이싱 슈즈인 베가 카본 모델에도 와이드핏을 새롭게 적용한 것이다.
베가 카본 와이드 버전은 기존 클래식핏에 비해 7mm 더 넓어진 볼과 13mm 커진 볼륨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발볼이 좌우로 눌리면서 발생하는 통증이나 압박감이 해소되고, 더욱 편안하게 페달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7mm 넓어진 볼과 13mm 커진 볼륨

피직의 가장 높은 강성 등급인 인덱스 10의 카본 아웃솔 적용
아나토미컬 와이드 핏으로 더욱 편해진 라스트
베가 카본에 적용된 새로운 라스트(족형)는 단순히 넓어진 볼 뿐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아나토미컬핏(Anatomical Fit)이 적용되었다. 이는 기존 클래식핏에 비해 더 자연스럽게 발의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더 넓어진 공간과 함께 편안함을 더해주는 요소이다.
이와 같은 핏 덕분에 기존 피직의 42.5 사이즈를 신고 있는 필자도 42 사이즈가 편안하게 맞았다.
새로운 라스트는 더욱 단순해진 구조로 낮은 스택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뒤꿈치 드롭이 줄어들어 안정적인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기존 클래식핏에 비해 더 자연스러운 핏이 적용된 아나토미컬핏 라스트
뒤꿈치 드롭을 5mm 낮추어 더 안정적인 포지션이 가능하다.
카본 아웃솔의 단순한 구조를 통해 낮은 스택 유지
발 전체를 감싸는 외피 구조와 높은 통풍성
278g(42사이즈)의 가벼운 무게
중족골을 지지하는 인솔 디자인으로 발저림을 개선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더 편한 핏으로 퍼포먼스 유지
자전거 라이딩에서 발의 편안함은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페달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사이클링 슈즈들이 점점 더 높은 강성으로 개발되면서, 잘 맞지 않는 핏이 주는 통증도 더 커졌기 때문이다.
피직은 이번 베가 카본 와이드를 출시하면서, 더 넓어진 볼륨 뿐 아니라 족형(라스트)에도 변화를 주어 전체적인 착화감의 업데이트를 시도했다.
이에, 필자도 기존 피직 슈즈보다 더 작은 사이즈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불편한 슈즈로 고민이 많은 라이더라면, 피직의 와이드 버전에서 새로운 답을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관련 웹사이트
세파스: https://cepha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