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드코리아2011 거점지자체 조인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열어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뚜르 드 코리아 2011' 거점지자체 조인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국민체육진흥공단(케이스포, KSPO)이 주최하는 도전과 감동의 은빛축제 '뚜르 드 코리아 2011'의 거점지자체 조인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3월 15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픽아트홀에서 열렸다.

오늘 행사에는 지난해에 위촉된 추신수, 정다래, 손연재, 지소연, 차유람, 박성백, 이민혜 등 광저우 아시안게임 스타와 함께 이경규(방송인), 양준혁(야구해설위원), 이서영(아나운서), 윙크(가수)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뚜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장인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뚜르 드 코리아 2011' 홍보대사 위촉식
왼쪽부터 이서영(아나운서), 이경규(방송인), 정정택(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윙크(가수)

또 거점지자체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뚜르 드 코리아 2011'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는 거점지자체장과 뚜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장
정정택 이사장이 '뚜르 드 코리아 2011' 마지막 코스인 서울을 소개하고 있다..

다음달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뜨거운 레이스를 펼치는 '뚜르 드 코리아 2011'은 구미를 시작으로 거창,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양양, 춘천을 거쳐 서울 광화문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장장 1,400여km 구간을 달린다.

올해에는 해외 15개국 17개팀, 국내 4팀 등 총 21개팀이 출전하며, 국내 동호인의 무대인 스페셜부분에는 200여 명이 참가한다. 상금규모는 총 2억 7천만원으로 2007년부터 시작하여 5회째를 맞이하고, 자전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국내 대표적 스포츠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뚜르 드 코리아 2011 홍보대사 위촉 행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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