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MTB(산악자전거)파크 각광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김천시 봉산면 인의리 산을 이용한 김천MTB파크가 조성을 앞두고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코스와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MTB동호회원들의 입소문을 탄 것이다.

김천MTB파크는 MTB동호회원들의 입소문을 타기에 충분했다. MTB파크에서 시작 난함산 자락의 산맥을 이용한 임도 20km가 개설되어 어모면 은기리와 옥율리로 연결되어 있는 순환코스 이용과, 전문 산악자전거코스인 포크로스 700m를 4∼5명이 질주 경합을 할 수 있고, 크로스컨트리 4km는 산기슭을 따라 오르막 내리막 코스를 즐길 수 있어 산림욕과 체력단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젊음의 레크레이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MTB코스 이용 시에는 산악전문자전거와 각종 안전장비가 필요하며, 산악지형을 이용하는 만큼 경험과 기술을 겸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MTB파크 이용과 더불어 직지사 벚꽃거리를 누비면 하루의 피로도 해소하고, 내일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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