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코리아 2011, 후반 레이스 경쟁 치열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뚜르 드 코리아 2011가 4월 20일 충주-영주 구간을 달리는 스테이지 6을 마치며 후반 레이스의 뜨거운 경쟁이 시작됐다.

스테이지 6 개인구간 TOP 3
1위 말레이시아 OTHMAN
2위 이탈리아 BAZZANA
3위 한국 장선재
개인종합 1위는 오스트리아 EIBEGGER로 2위와 4초 차이다.
2위와 3위 차이도 4초여서 후반 레이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지 6 산악왕은 한국의 박성백 선수로 2위와 6 포인트 앞서고 있다.

스테이지 6까지의 개인종합은 오스트리아의 EIBEGGER가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탑 3의 격차가 각각 4초 차이여서 경기 막판까지 우승을 점칠 수가 없다.
한국의 박성백 선수는 산악구간 포인트가 22점으로 2위와 6점 차이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스테이지 6 개인 구간 우승은 1위 말레이시아 OTHMAN, 2위 이탈리아 BAZZANA, 3위 한국 장선재가 차지했다.
다음 스테이지는 강원도 태백과 양양, 춘천이기 때문에 태백산맥에서 펼쳐질 레이스가 기대된다.

스테이지 5 개인구간 TOP 3
1위 영국 CLANCY
2위 에스토니아 KIRSIPUU
3위 말레이시아 OTHAMAN
스테이지 4 개인구간 TOP3
1위 에스토니아 KIRSIPUU
2위 미국 HANSON
3위 영국 CL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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