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착형 자전거 캐리어 'SeaSucker'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주)IMT 테크놀러지는 진공흡착형 자전거 캐리어 'SeaSucker'(www.seasucker.co.kr)를 출시했다.
씨써커 캐리어는 기존의 캐리어와는 다르게 기본바를 필요하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흡착판을 붙일 수만 있으면 자동차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자전거를 장착할 수 있다. 장착방식은 앞바퀴를 빼서 거치대에 QR로 고정하는 식이다.

Talon+ (390,000원)
씨써커는 흡착판만 붙일 수 있으면 원하는 곳에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Mini Bomber+ (550,000원)
Bomber+ (790,000원)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3종류로 Talon+, Mini Bomber+, Bomber+가 있다. 탈론 플러스와 미니봄버 플러스는 최대 적재무게가 95kg이고, 봄버플러스는 158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15mm나 20mm 액슬 방식이나  레프티 포크도 변환 어댑터(별매)를 이용해 장착할 수 있다.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앵커는 별매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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