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BMX 레이싱 리그전, 김용 선수 우승
에디터 : 박창민 기자
2011 코리아 BMX 레이싱 리그전이 지난 11월 13일(일) 광나루 BMX 레이싱 경기장에서 열렸다. 엘리트 부문에서 김용 선수는 경기 내내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주니어 부문에서는 허재윤 선수가 엘리트급의 경기 수준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끌었다.

엘리트 부문 1위를 차지한 김용 선수(노토리우스)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용 선수





키즈 부문의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하는 최진우

일반부 결승선을 통과한 이수복 씨(127)는 김형근 씨(138)와 근소한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엘리트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허재윤 선수(대평고등학교)는
중간에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끝까지 좋은 기록을 냈던 김용 선수가 엘리트 부문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 트로피

번외에 열린 바니홉 높이뛰기 경기에서도 김용 선수는 1m를 넘는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결과
- 엘리트 부문
1위 : 김용 (노토리우스)
2위 : 서익준 (Giant Bears Team)
3위 : 장재윤 (BMW-SPECIALIZED Team)

- 엘리트 주니어 부문
1위 : 허재윤 (대평고등학교)
2위 : 이영근 (서울체육고등학교)
3위 : 윤찬우 (Korea Bik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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