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테이핑 요법, 새롭고 신기하다.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와츠 사이클링(WATTS)은 지난 2월 11일(토) 박헌민 교수의 강의로 '컬러 테이핑 요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참가자들 모두 테이핑 요법 체험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마산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헌민 강사가 테이핑요법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박헌민 강사

인제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사, 석사 수료
현재 마산대학교 신경해부학과 외래교수
MMA 파이터 김동현, 김창현 선수 물리치료
다수의 철인3종, 근대5종, 경륜, 여자 레슬링 선수 물리치료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살색 테이프와 달리 컬러 테이프를 활용한 요법이 오늘의 주제다.

지금까지의 테이핑은 주로 살색 테이프를 이용해 근육결을 활용한 방법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박헌민 교수는 컬러 파장이 사람에게 주는 효과를 이용한 컬러 테이핑 요법을 소개하며,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통증에 대한 이야기를 박헌민 교수에게 전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테이핑 요법을 통한 효과를 보여주어 큰 호응과 흥미를 유발하였다.

마지막으로 박헌민 교수는 자성테이핑 요법에 대해 간단한 시연을 보이며, 다음 세미나의 주제로 자성테이프에 대해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선수에게 컬러 테이핑 요법을 시연하고 있다.

컬러는 매일 바뀌는 것으로 오늘 강지용 선수에게는 파란색과 검정색이 잘 맞았다.

참가자들도 직접 체험하며 테이핑 요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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