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옵틱스, 코리아 바이크 스쿨 후원 계약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스포츠 아이웨어로 유명한 스미스 옵틱스(Smith Optics)의 공식 수입원인 스미스 코리아(Smith Korea)는 지난 5월 16일 코리아 바이크 스쿨(Korea Bike School)과 후원계약을 체결하였다.

스미스 코리아는 고글과 스포츠 아이웨어, 패션 선글라스 등을 코리아 바이크 스쿨의
장준원, 장재윤 프로에게 후원하기로 계약했다.
왼쪽부터 장재윤 프로, 김성만 이사, 장준원 프로

스미스 아이웨어는 뛰어난 렌즈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다운힐러 아론 그윈, 스티브 핏 등이 오랫동안 사용하여 왔고, XC 마라톤 레이서인 레베카 러쉬, 여성 로드 레이싱팀인 밴더키틴-포커스 등이 착용하고 있는 최상급 아이웨어와 고글 제품을 보유한 브랜드다.

'스미스 코리아'의 김성만 이사는 "코리아 바이크 스쿨의 장준원, 장재윤 프로가 산악자전거와 BMX 뿐만 아니라 로드바이크 분야에도 영향력을 가지며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어서, 그들의 스타일이 스미스의 성능과 잘 부합되어 이번 후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주말에 있을 국내 최대의 산악자전거 대회인 '삼천리자전거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에서 그들을 통해 스미스 옵틱스 제품의 선을 보일 예정이다.

고글에 묻은 진흙을 한번에 닦아내는 롤오프 기술

이번에 제공되는 제품들은 고글에 묻은 진흙을 한번에 닦을 수 있는 롤오프(Roll Offs) 기술이 포함된 고글과 스포츠용 아이웨어, 패션용 선글라스 등 1인당 6종의 모델이다.

관련 웹사이트
스미스 코리아 (www.smith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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