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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스탑, 카본 휠셋은 옐로우 브레이크 패드로!
2016-03-07   박창민 기자
스위스의 브레이크 패드 전문 브랜드 스위스스탑(SwissStop)은 카본 휠셋을 위해 특화된 제품을 '옐로우' 색상으로 구분하였으며, 그 중 옐로우킹(Yellow King)과 블랙프린스(Black Prince)를 소개한다.

카본 휠셋을 위한 전문 브레이크 패드, 스위스스탑의 옐로우를 기억하자.

옐로우로 구분되는 카본 브레이크 패드

스위스스탑의 브레이크 패드는 림의 브레이크 패드 마찰면의 소재에 따라 구분된다.
마찰면은 '알루미늄' 소재와 '카본' 소재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번에 소개하는 카본 소재용 브레이크 패드는 노란색으로 쉽게 구분이 되는 '옐로우킹'과 블랙 패드에 옐로우로 글씨를 쓴 '블랙프린스' 모델이다.
이 두개의 모델은 가격적인 차이에서 크게 구분이 되지 않고, 기능성에 따른 차이를 보인다.
옐로우킹은 강력한 제동 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엘리트 라이더들이 주로 사용하는 모델이며, 블랙프린스는 뛰어난 모듈레이션 성능을 바탕으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구분되는 스위스스탑의 브레이크 패드 라인업.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카본을 위한 '옐로우킹'과 '블랙프린스' 모델이다.

이름처럼 스위스스탑은 'Made In Swiss' 제품이다.


기능성에 따라 구별하여 사용

옐로우킹이 블랙프린스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최상급이라는 느낌으로 선택을 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을 것이다.
옐로우킹의 기본 성능은 살짝 브레이크 레버를 잡아도 제동 능력이 뛰어나지만, 강한 제동력에서는 블랙프린스보다 약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프린스는 처음에 조금 약한 제동인듯 하지만, 브레이크 레버를 잡는 힘에 따라 고르게 제동력이 분포되어 라이더가 속도를 제어하는 데 더욱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특성 때문에, 옐로우킹은 완전히 정지할 때까지 제동거리가 블랙프린스보다 길 수 있으며 발열도 더 큰 편이다. 하지만, 고속의 스피드로 레이스를 하는 라이더들은 적은 힘으로도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성능이 필요하기 때문에, 프로 라이더들이 옐로우킹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레이스가 아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브레이크 모듈레이션이 좋고, 날씨에 영향도 적게 받으며, 발열량이 낮은 블랙프린스가 더 라이딩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옐로우킹의 시리즈는 시마노(Shimano) 및 스램(SRAM)용인 플래쉬프로(Flash Pro), 그리고 캄파뇰로(Campagnolo)용인 레이스프로(Race Pro)로 구분된다.

소비자가격 : 68,000원

블랙 색상에 옐로우 글씨로 구분한 블랙프린스
시마노 및 스램 : 플래쉬프로 (65,000원)
캄파뇰로 : 레이스프로 (65,000원)
와이드림(시마노 및 스램) : 플래쉬에보 (67,000원)

적은 힘에도 강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옐로우킹.

뛰어난 모듈레이션과 비오는 날씨에도 제동력을 유지하는 블랙프린스

옐로우킹은 적은 힘에도 강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며, 블랙프린스는 힘에 대한 고른 모듈레이션 특성이 장점이다.
결과적으로 고속에서 잦은 제동이 필요한 레이스와 같은 상황에서는 옐로우킹이 유리하고, 일반적인 라이딩은 안정적인 모듈레이션과 적은 발열량을 가진 블랙프린스가 유리할 수 있다.


카본 림에는 카본 브레이크 패드

카본 휠셋을 사용하는 라이더라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브레이크 마찰면까지 풀카본으로 제작된 휠을 사용할 때는 카본 전용 브레이크 패드를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인 패드를 사용할 경우 제동력 문제 뿐 아니라, 높은 발열로 인한 카본 손상,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 내구성의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스탑은 브레이크 패드 전문 브랜드로, 몇 카본 휠 브랜드는 휠셋 구매 시 스위스스탑 브레이크 패드를 옵션에 포함하여 제공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성능면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일 것이다.


관련 웹사이트
(주)윅스인터내셔널 : http://www.wixx-intl.com
스위스스탑 : http://www.swissstop.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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