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에 새로운 개념을 더해 개발된 써벨로(CERVELO)의 신형 S5와 S3가 해외보다 더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다.
새롭게 발표된 써벨로 S5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접근한 에어로 콕핏 설계와 디스크 브레이크의 적용 등으로 많은 라이더들의 관심을 받았고, 써벨로의 공식 유통사인 세파스는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내세워 그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S5 시리즈는 시마노 듀라에이스 Di2, 울테그라, 울테그라 Di2, 스램 E-TAP 등이며, 해외에서 판매되는 소비자가에 비해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다. S5 프라임셋은 스템과 핸들바 포함이다.
림 브레이크 버전도 출시한 S3 시리즈는 시마노 울테그라 및 울테그라 Di2 그룹셋 조합으로 국내에 출시되었고, 역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빠른 시장 공략에 나섰다. 
S3 디스크와 림 버전의 프레임셋은 350만원이다. 

	써벨로 S5 울테그라 디스크 : 630만원 (미국 6500 달러) 울테그라 Di2 디스크 : 890만원 (미국 9000 달러) 듀라에이스 Di2 디스크 : 1150만원 (미국 12000 달러) 레드 이탭 디스크 : 1050만원 (미국 12000 달러)

	S5 디스크 프레임셋(프레임+포크+콕핏+시트포스트)은 530만원에 판매된다.

	써벨로 S3 울테그라 림 : 460만원 (미국 5000 달러) 울테그라 디스크 : 480만원 (미국 5500 달러) 울테그라 Di2 디스크 : 650만원 (미국 7000 달러)

	써벨로 S3

세파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고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써벨로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전체적인 가격을 낮추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써벨로 자전거는 아이언맨 챔피언십에서 앞도적으로 많은 라이더들이 선택했을 만큼 에어로 성능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새로운 S5 시리즈는 이와같은 에어로 기술이 적극적으로 적용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관련 웹사이트
세파스 : www.ceph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