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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 스카프 29 마스터, 준비된 XC 레이스 머신
2019-07-01   박창민 기자

산악 라이딩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크로스컨트리(XC) 레이스는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로 꼽힌다. 스피드를 위한 체력과 테크닉을 모두 필요로 하는 XC 레이스는, 최근 더욱 험한 코스로 변경되면서 자전거 성능도 그에 따라가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KTM은 XC 레이스의 퍼포먼스와 험로를 달리는 기능성을 모두 탑재한 스카프(SCARP) 라인업 출시하였고, 그 중에서도 성능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마스터(MASTER) 시리즈는, 준비된 레이스 머신으로 산악 라이딩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스피드를 유지하는 레이스 설계

기본적으로 강성을 높인 카본 프레임이 적용된 KTM 스카프 마스터는, 페달링이 전달되는 부분에 높은 강성을 유지하면서 노면에서의 충격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리어 서스펜션 구조가 적용된다.
특히, 이와같은 리어 서스펜션 구조를 통해, 앞 100mm 트래블의 서스펜션과 뒤 90mm 트래블을 동시에 사용해도 매우 좋은 균형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단한 레이스의 페달링과 거친 코스를 돌파하는 충격흡수 능력을 동시에 갖추어, 레이스 뿐 아니라 국내에서 트레일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들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이렉트 링크로 충격에 빠르게 대응하는 서스펜션 구조

강성 높은 페달링 전달을 전달하는 체인스테이, 그리고 플렉스블레이드(Flex Blade) 기술이 적용된 시트스테이가 노면에서 전달되는 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한다.

더블쉴드 베어링이 채택된 피봇으로 리어 서스펜션이 더욱 부드럽게 작동된다.


낮은 헤드앵글과 길어진 탑튜브로 거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다.


모터사이클부터 자전거까지 프리미엄 퍼포먼스

KTM 브랜드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라이더가 많을 것이다. 모터사이클에 관심을 가진 라이더라면 이미 KTM이라는 브랜드를 알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자전거 라이더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다.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진 KTM은 모터사이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유럽 최대의 모터사이클 제조사이자 전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와같은 KTM은 1960년대부터 꾸준하게 자전거를 생산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퍼포먼스 레이스 바이크로 프리미엄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오렌지 컬러로 유명한 KTM 모터사이클은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다.
KTM은 1960년대부터 자전거를 생산하며, 그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어오고 있다.


고급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착실한 스펙

KTM 스카프 시리즈는 XC 레이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풀카본 프레임의 소닉, 프레스티지, 프라임, 마스터 등의 라인업이 출시되었다.
스카프 풀카본 시리즈의 특징은 모두 동일한 최상급 퍼포먼스 카본을 사용했다는 점으로, 부품 스펙에 따라 가격이 구분된다. 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하는 '마스터 SE1'은 착실한 스펙을 기반으로, 고성능 프레임의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스램 GX 이글 12단 구동계와 함께 디티스위스 M1900 스플라인 휠셋은 레이스에 부족하지 않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더 고급 스펙을 원할 경우에는 소닉, 프레스티지, 프라임 등의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KTM 스카프 시리즈의 풀카본 라인업은 프레임 등급이 아닌 부품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스펙을 기반으로 제품을 선택하면서도 프레임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KTM 스카프 시리즈의 풀카본 라인업은 모두 동일한 최상급 카본 프레임으로 개발되어, 부품 스펙을 기반으로 선택해도 프레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제품 이미지

과거 KTM의 산악자전거 모델들은 다소 투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번 KTM 스카프 시리즈는 프레임 설계와 디자인에 있어서 모두 만족할 만한 점수를 줄 수 있었다. 특히, KTM의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오면서 스타일을 갖춘 XC 풀서스펜션 레이스 바이크의 매력은 KTM 모터사이클의 마니아라면 더욱 호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KTM 스카프 마스터 SE1

폭스 32 플로트 SC 포크

디티스위스 M1900 스플라인 휠셋

디티스위스 스플라인 허브

스램 GX 이글 12단 구동계 적용

싱글 체인링

시마노 SLX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

180mm 로터

앞뒤 서스펜션을 동시에 락아웃 시키는 리모트 레버

그립력이 뛰어나고 힘을 주는 방향에 따라 잘 설계된 핸들그립

30.9mm 시트포스트

위치를 조절 가능한 물통케이지 마운트


스펙 및 지오메트리


제품명 KTM 스카프 29 마스터 SE1 (KTM Scarp 29 Master SE1)
프레임 스카프 29" 퍼포먼스 카본
포크 폭스 32 A Float, 100mm
리어샥 폭스 Float
시트포스트 KTM Team 30.9mm
변속레버 스램 GX 이글
변속기 스램 GX 이글, 12단
브레이크 레버 시마노 SLX
브레이크 시마노 SLX
카세트 스프라켓 스램 GX 이글 12단, 10-50T
체인 스램 NX 이글
크랭크셋 스램 GX 이글 DUB 34T
휠셋 디티스위스 M1900 Spline
타이어 컨티넨탈 X-King Fold, 29x2.2
실측 무게 11.5kg (430 사이즈, 페달 제외)
소비자가 6,200,000원


XC 레이스 퍼포먼스 라이딩

테스트 라이딩을 함께 진행했던 이창용 프로는 "XC 레이스에 걸맞는 업힐 능력과 균형 좋은 라이딩 밸런스가 최근 XC 레이스 코스부터 가벼운 트레일 라이딩까지 고루 만족할 만한 성능을 갖추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90mm 리어 서스펜션 트래블은 페달링에서 단단하게 잡아주면서 지면 그립력을 높여주는데 충분하다. 최근에는 100mm 이상의 트래블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KTM의 90mm의 트래블과 지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플렉스 블레이드 스윙암의 설계를 동시에 적용하며 100mm 트래블에 아쉽지 않은 풍성함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특히, 이와같은 리어 스테이와 서스펜션의 설계는 노면의 진동부터 큰 충격까지 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여, 라이딩 품질을 더욱 높여준다.

레이스 퍼포먼스의 업힐 능력과 라이딩 품질을 갖춘 KTM 스카프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함께 얻다.

KTM 스카프 마스터 SE1 모델을 테스트하면서 레이스에 어울리는 성능에 만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모터사이클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KTM의 브랜드 이미지까지 함께 얻을 수 있어서 만족감을 한번 더 높일 수 있었다.
레이스 퍼포먼스, 거기에 오렌지 컬러의 프리미엄 이미지까지 더할 수 있는 KTM 스카프는, XC 레이스 바이크를 찾는 라이더에게 기대치를 높일 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 컬러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성능을 동시에 갖춘 KTM 스카프 XC 레이스 머신


관련 웹사이트
MBS 코퍼레이션 : https://elfama.com
KTM 바이크 : https://www.ktm-bike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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