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 훈련 어플리케이션 서퍼페스트 인수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와후(WAHOO)가 사이클리스트와 철인3종 선수 등 지구력을 요구하는 운동선수들을 위해 훈련 플랫폼인 서퍼페스트(The Sufferfest)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서퍼페스트는 가입자들이 엘리트 코치, 훈련 계획, 근력 훈련, 요가 등 사이클리스트와 정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사이클링과 달리기 운동에 대한 포괄적인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그에 따라 와후의 키커(KICKR) 스마트 트레이너 및 액세서리들, 엘리먼트(ELEMNT) 자전거 속도계 그리고 티커(TICKR) 심박 모니터 등의 장비를 활용해 이용자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의 해법들을 만들고 스포츠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후(WAHOO)가 사이클리스트와 철인3종 선수 등 지구력을 요구하는 운동선수들을 위해 훈련 플랫폼인 서퍼페스트(The Sufferfest)를 인수한다.

와후의 설립자인 칩 호킨스(Chip Hawkins)는 "열광적인 와후의 팬들(Wahooligan)과 서퍼페스트의 팬들(Sufferlandrian)의 커뮤니티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우리는 지구력 종목 운동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공통의 열정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 데 모인 우리의 지식들은 모든 곳에 있는 선수들에게 추가적인 이점들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와후는 실내 훈련과 피트니스 분야에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능한 많은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퍼페스트(The Sufferfest)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맥퀼렌(David McQuillen)은 "이 파트너십은 강력한 혁신의 역사를 가진 두 회사를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와후의 획기적인 기술력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는 컨텐츠 및 스포츠 과학은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새로운 개념과 훈련에 대한 해법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서퍼페스트(The Sufferfest)를 있게 해 준, 강력한 정체성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고, 우리는 모든 플랫폼에서 완벽한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의 하드웨어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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