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 2010년 신제품 공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주)세파스는 2010년 대리점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스페셜라이즈드 2010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였다.
이번 라인업의 특징은 산악자전거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전천후 산악용 자전거로 변화된 스텀점퍼 시리즈와 함께 산악 레이싱에 더욱 집중을 시킨 에픽 S-Works를 통해 쉽게 그 변화를 알아낼 수 있었다.

먼저 스페셜라이즈드의 아시아 총괄이사인 Tony Herdrich을 통해 이번 신제품의 변화가 주는 의미를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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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파스의 박승관 대표는
"유로바이크보다 하루 앞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스페셜라이즈드
2010년 모델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스페셜라이즈드 아시아 총괄 이사 Tony Herdrich은
"2009년은 세계적으로 자전거 시장이 어려웠지만,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스페셜라이즈드는 올 8월에 최고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산악 레이싱으로 더욱 가까워진 에픽 S-Works

39Tx29T 2개의 체인링으로 구성된 크랭크과 SRAM의 10단 카세트로 20단 기어를 구성하였다.

2010년은 폭스에서 브레인샥을 생산하여, 품질과 생산성을 높혔다.

더블 거싯으로 만들어진 X모양의 프레임으로 더 가볍고 강한 자전거로 바뀌었다.
여전히 안장높이를 주행 중에 조정할 수 있는 리모트 레버를 핸들에 부착하였다.

샥의 위치를 변경하여 더 효율적이고 가벼워진 스텀점퍼를 만날 수 있었다.

S-Works 카본 하드테일

키가 작은 여성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이카는 13인치 프레임도 생산된다.

타막 콤프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루베 프레임

픽스/싱글 기어 자전거인 롤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한 카멜

BG 안장으로 유명한 페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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