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GoPro)는 최근 히어로 8과 맥스, 모듈 액세서리를 발표했고, 국내 출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신기술을 선보였다.
기자간담회에는 고프로 최고 마케팅책임자 토드 발라드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 닉 길모어가 방한해 잠원동 서울웨이브에서 신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고프로(GoPro)는 최근 히어로 8과 맥스, 모듈 액세서리를 발표했다.

	고프로는 신제품 국내 출시에 앞서 신제품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지난 10월 15일 잠원동 서울웨이브에서 열어 제품 설명을 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고프로 최고 마케팅책임자 토드 발라드(오른쪽)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 닉 길모어(왼쪽)가 참석해 히어로 8과 맥스, 모듈 액세서리에 대해 설명했다.

	고프로는 2004년 35mm 필름 카메라 히어로부터 시작해 8까지 진화했다.

고프로 히어로 8 블랙은 히어로 7에 소개됐던 동영상 안정화 기능인 하이퍼스무스(HyperSmooth)를 2.0 버전으로 개선했고, 편리하게 세팅할 수 있는 타임워프 2.0, 풍절음을 줄인 전면 마이크, 하이파이 오디오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맥스(MAX)는 싱글 렌즈는 물론 듀얼 렌즈로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로 16:9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편리해졌고, 수평조절이 가능한 맥스 하이퍼스무스(MAX HyperSmooth), 맥스 타임워프, 360도 입체 오디오, 6개의 마이크 등으로 기능이 강화됐다.
히어로 8 블랙과 맥스는 내장된 접이식 핑거 마운트가 적용된다.
전문가 수준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듈 액세서리는 샷건 마이크와 라이트, 외장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12월 중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고프로의 카메라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고프로 앱은 편집 앱인 퀵(Quik)이 통합되면서 활용도가 높아졌고, 맥스의 360도 촬영 결과물을 편집할 수 있다.
고프로는 히어로 8 블랙, 맥스, 히어로 7 블랙, 히어로 7 실버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히어로 8 블랙은 하이퍼스무스(HyperSmooth) 2.0과 편리하게 세팅할 수 있는 타임워프 2.0, 풍절음을 줄인 전면 마이크, 하이파이 오디오 등으로 기능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하이퍼스무스 2.0은 핸드헬드 상태에서의 동영상 안정화 기능을 개선하고, 모든 해상도에 적용시켰다. 그리고 안정된 화면이 중요한 순간을 위한 하이퍼스무스 부스트 모드를 제공한다.

	내장된 접이식 마운트.

	싱글 렌즈는 물론 듀얼 렌즈로 360도 촬영이 가능한 맥스는 안정화 기능과 360도 타임워프 등으로 독특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맥스는 터치스크린과 폴딩 마운트가 내장되어 있다.

	마이크와 라이트, 외장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수 있는 모듈 액세서리는 12월 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고프로 히어로8 블랙 소개 영상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Mh-x8kbJT5k

	고프로 히어로8 블랙 + 맥스 소개 영상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TOuF7ZbcCUs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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