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라더스, 12월 비파괴검사 및 중고위탁판매 특별가 프로그램 진행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자전거 인증중고거래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Wright Brothers)가 겨울 시즌을 맞아 'X-ray 비파괴검사, 중고자전거 위탁 수수료 특별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라이트브라더스가 12월 31일까지 X-ray 비파괴검사비와 중고자전거 위탁판매 수수료를 특별가로 진행한다.


첫번째는 기존 수 백만원 하던 카본 프레임 비파괴검사 비용을 라이트브라더스는 처음 시작과 함께 합리적인 금액인 45만원으로 낮추었다. 하지만 2019년 12월에는 프레임 검사 15만원, 휠 세트 검사 15만원이라는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된다. (프레임 검사 15만원, 휠 세트 검사 15만원, 스팟 검사 10만원 + 소견서, 사진 요청 시 10만원)

두번째는 겨울 시즌 동안 중고거래를 더 빠르고 편하게 하기 위한 위탁수수료 조정이다. 12월 한달 간 라이트브라더스의 중고 위탁 수수료는 '인증비 25만원 + 판매가의 2%'로 고정된다. (프레임셋은 20만원 고정) 라이트브라더스에 맡긴 중고 자전거는 비파괴검사와 성능 진단, 세차와 정비, 사진촬영을 거쳐 멋진 매물로 판매된다.

라이트브라더스 관계자는 "자전거 동호인의 안전한 라이딩 문화, 안심하고 자전거를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한 소비 솔루션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자전거 중고거래는 '폭탄돌리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크랙 난 카본 자전거에 대한 불안이 팽배한 시장이다. 본격적으로 중고 거래가 시작되는 겨울, 라이트브라더스가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전거 동호인이 의심과 불안 없이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찾을 수 있는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 웹사이트
라이트브라더스 : https://wrightbroth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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