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피트니스 플랫폼인 즈위프트(ZWIFT)는 2019 즈위프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우승자로 제시카 프랫(Jessica Pratt)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전 즈위프트 아카데미 우승자였던 엘라 해리스와 탄자 에라스가 몸담고 있는 캐니언-스램 레이싱 팀에서 제시카 프랫은 2020년 시즌에 활동하게 된다.
제시카 프랫은 "프로 펠로톤에 합류하기 위한 기회 비용은 호주에 살고 있는 저처럼 남반구 라이더가 북반구 라이더보다 크기 때문에 즈위프트 아카데미는 북반구에 사는 라이더보다 남반구 라이더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9 즈위프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우승자로 제시카 프랫(Jessica Pratt)이 선정됐다.

	제시카 프랫은 2020년 시즌에 이전 우승자인 엘라 해리스와 탄자 에라스가 활동하는 캐니언-스램 레이싱 팀에서 데뷔한다.

즈위프트의 CEO인 에릭 민(Eric Min)은 "즈위프트 아카데미는 재능있는 라이더를 발굴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프로 사이클 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것이 비전이며, 제시카가 첫 데뷔 무대에서 최선을 다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즈위프트 아카데미는 여성 라이더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고, 2019년 프로그램에 9천 여명의 여성이 참가해 전년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즈위프트 아카데미는 프로 사이클링 세계로 진입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고, 여성 라이더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어 여성 라이더의 참가비율이 올해 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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