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산악 전기자전거 불렛 3종 21년 모델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사진 : 첼로바이크 제공

첼로(CELLO)가 산악 퍼포먼스 전기자전거(e-MTB) 불렛 3종의 2021년 모델을 출시했다.

불렛 시리즈는 오프로드에서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기는데 최적화된 퍼포먼스 산악자전거와 가파른 경사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모터를 결합한 산악 전기자전거다. 새롭게 선보인 2021년형은 산악 라이딩을 즐기는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 불렛 FX, 불렛 XC 70, 불렛 XC 50 3가지 모델로 세분화해 출시했다.

첼로의 새롭게 출시된 21년형 전기 산악자전거, 불렛  

불렛 FX는 산악에서의 주행이나 MTB 파크 등지에서 짜릿한 라이딩을 즐기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시마노 EP8시리즈의 강력한 모터의 파워로 언덕도 쉽게 오를 수 있고, 노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풀서스펜션을 장착해 내리막길도 리듬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는 590만원.

퍼포먼스 라이더를 위한 불렛 FX
소비자가격 : 5,900,000원
불렛 XC 70은 다양한 트레일 지형을 빠르고 쉽게 돌파할 수 있는 하드테일이다. 비포장도로에서의 경쾌한 주행을 즐기는 라이더에게 제격이다. 광폭 타이어를 장착해 숲길 뿐만 아니라 산악 지형과 일반 자전거도로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파워 모드는 부스트/트레일/에코 3단계다. 에코모드 시 최대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는 360만원.
다양한 트레일 지형을 돌파하는 불렛 XC 70
소비자가격 : 3,600,000원
불렛 XC 50은 자전거 여행과 도심 주행에 제격인 하드테일이다.
장거리 주행 맞춤형 제품으로 대용량 배터리와 파워 모터를 장착해 5시간 완충에 185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해 비포장 길이나 아스팔트 등 다양한 도로도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는 2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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