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자전거 브랜드 바쏘(BASSO)는 전문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브랜드인 훼마(FAEMA)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BASSO+FAEMA 디아만테(DIAMANTE) 에디션을 발표했다.

BASSO + FAEMA Diamante

자전거와 커피, 카본과 카페인의 만남은 라이더들에게 자연스러운 일상 중에 하나다. 바쏘는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인 훼마와 오랫동안 협업을 진행해 왔었고, 이번에 공식적인 파트너십과 함께 디아만테의 훼마 에디션을 개발한 것이다.

이번 에디션은 총 3대의 자전거가 만들어지는데, 2대는 훼마 본사와 공장에 전시되고, 나머지 1대는 경매를 통해 판매 후 라이더의 사이즈에 맞추어 생산된다. 그리고, 판매된 전액은 월드바이시클릴리프(World Bicycle Relief)에 기부되어, 그들의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훼마 E61의 60주년을 기념한 에디션이기도 하다.

경매를 통해 1대가 판매되며, 전액 월드바이시클릴리프에 기부된다.

관련 웹사이트
바쏘+훼마 디아만테 경매 : www.charitystars.com/faemab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