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라이더를 위한 벨로홀릭 가방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소비자가 벨로홀릭 메신저백 : 68,000원
벨로홀릭 핸들바백 : 58,000원
벨로홀릭 멀티힙색 : 29,000원
웹사이트 제조 :
클라라벨 (http://www.clarabel.co.kr)

어반 라이더를 위해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무장한 벨로홀릭의 메신저백, 핸들바백, 힙색을 소개한다.

메신저백은 이제 기본이다.
원래 자전거로 서류를 전달하는 사람들을 메신저라고 불렀다. 지금은 조금 더 전문화하여 쿠리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메신저들이 서류를 가방에 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진화한 것이 메신저백이었다.
최근에는 이런 메신저백이 어반 라이더(urban rider)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서류를 넣고 빼기 쉽게 하는 기능보다 멋스러움을 강조하여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벨로홀릭의 메신저백은 두꺼운 벨트가 어깨에 무게를 덜어주고 있다.

내부는 14인치 이하의 노트북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충분한 주머니가 준비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금속으로 강도를 높인 벨트와 라이딩 중 가방이 돌아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보조 벨트로 구성된다.

벨트의 착용 모습

기본 원단도 방수지만, 외부의 지퍼도 방수 지퍼를 사용하여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메신저백은 도심에서 라이딩할 때 편리할 뿐 아니라 멋스러움도 표현할 수 있다.

핸들바백은 작은 소품 정리에 매우 편리하다.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지갑 등 우리는 평상 시에 들고 다니는 작은 물건들이 많지만 자전거를 탈 때 딱히 이런 물건들을 넣을 만한 공간이 없어 고민되곤 한다.
이럴 때 가장 적당한 제품이 바로 핸들바백이다. 핸들바에 쉽게 장착이 되고,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을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쉽게 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담한 크기의 벨로홀릭 핸들바백

내부에 작은 스트랩이 하나 더 있어, 충격에 의해 물건이 옆으로 세어 나가지 않는다.

3개의 고정 스트랩을 사용한다. 탈착이 조금 불편한 단점이 있지만
클래식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핸들바에 장착하면 깔끔하고 클래식한 멋을 낸다.

스트랩 착용 모습

힙색도 나름 편리하다.
지갑과 휴대폰 정도의 단순한 물건들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고 싶다면 힙색도 나름 편리한 아이템이다. 힙 부분에 가방이 위치해 있어 자전거에 올라탈 때 안장 코에 걸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조금만 주의하면 쉽게 익숙해 진다.

벨로홀릭의 힙색은 허리 벨트를 쉽게 탈착할 수 있다.

다양한 버클로 허리에 감거나 자전거에 여러가지 형식으로 부착이 가능하다.

소품들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힙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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