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제7회 서울 바이크쇼 - 1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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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6일 열렸던 제7회 서울 바이크쇼의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오전 10시 30분 개회 후 바로 시작한 스톡의 4.48kg 완성차 미디어 포토타임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스톡 파시나리오 0.7과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으로 구성된 실제 주행이 가능한 완성차가 5kg 미만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금발의 여성 모델들이 한 손가락으로 자전거를 들어올리는 모습 만으로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 해에 로드바이크 중 완전 비대칭 구조로 주목을 받았던 피나렐로의 도그마 60.1은 여전히 강인한 인상과 함께 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었다. 기존 마그네슘 프레임에서 카본으로 변화된 도그마는 프레임에 주름을 넣어 같은 무게에서도 극한의 강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2010 서울 바이크쇼를 사진과 함께 살펴보자.

이번 쇼에서 가장 가벼운 자전거라며 금발의 모델은 한 손가락으로 자전거를 들어 보였다.
스톡의 파시나리오 0.7은 스톡의 가장 상위 모델로 700g대의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만으로 4.48kg의 완성차를 만들어 이번 쇼에 선보였다.

스톡의 인기 제품인 페노말리스트는 신모델로 무광 색상과 함께
시마노 전동 변속 시스템 Di2 전용 모델을 내놓았다.

피나렐로의 2010년 야심작 도그마는 좌우 완전 비대칭 구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긱스(GEAX) 타이어는 비토리아에서 산악용 모델로 만든 브랜드다.
다양한 라인업의 타이어와 펑크를 쉽게 처리하는 제품 등이 출시된다.

캣아이의 어드밴처 모델은 기존의 캣아이 모델보다 조금 커졌지만
고도와 도로의 경사도 등이 출력되어 라이딩에 도움을 준다.

두개의 고전력 LED를 장착한 더블샷 전조등은 3시간 충전으로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앞바퀴를 고정하여 쉽게 사용이 가능한 미노우라 트레이너의 옵션

모비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폴딩이 가능한 자전거라고 광고를 했다.
접는 시간은 단 2초 정도? 접는 방법은 위의 동영상을 확인하면 좋다.

세븐(SEVEN)의 OMX SLX 플임은 더욱 진보된 프레임 기술로 무게를 감소하면서
성능을 향상시켰다.

산악자전거와 같은 서스펜션을 장착한 야마하의 PAS 브레이스 전동 자전거.
야마하의 스피드 센서가 더욱 발전되어 부드러운 주행과 변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싱글기어 자전거에 사용하는 chub 허브는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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