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바이크, 하남점 오픈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큐-바이크 하남점의 이정상 사장(오른쪽)과 미캐닉 김유성 주임

자전거 전문샵 큐-바이크(www.qbike.co.kr)는 광장점, 반포점, 대치점에 이어 네번째 하남점을 오픈했다.
하남은 미사리 조정 경기장을 통해 쉽게 한강 자전거 전용도로에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롭게 건설된 주거단지여서 인도가 넓고 자전거 타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큐-바이크 하남점의 이정상 사장은 문구 사업을 10년 정도 하다가 새로운 사업을 찾던 중 자전거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이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큐-바이크를 만나 쉽게 자전거 전문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큐-바이크 하남점의 배경을 전했다.

큐-바이크 하남점은 자전거 용품을 다양하게 비치하여
기존 자전거 라이더들에게도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는 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큐-바이크 하남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이미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용품과 볼거리들을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초보 라이더들에게도 친절하고 접근하기 쉬운 전문샵으로 운영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재미있고, 친절하며, 전문성 있는 자전거 전문샵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하남의 특징은?
하남은 미사리를 통해 한강 자전거 도로 접근이 쉽다. 게다가 팔당을 레저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을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어 자전거와 레저가 함께 하는 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미사리를 통해 서울까지 왕복하면 길게는 100km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소비자에게 잘 맞는 자전거를 추천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이정상 사장은 지금도 자전거 공부에 빠져 있다.
미사리에 가면 큐-바이크 하남점에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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