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크쇼 2011, 자전거와 용품, 부품(1)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올해 바이크쇼는 몇몇 대형 자전거 업체가 불참하여 참관객들에게는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업체수가 줄어든 반면에 참가업체 부스의 크기가 커졌고, 다양한 중소업체의 재미있는 아이템이 있어 보는 재미는 늘어났다.

사진으로 2011 서울바이크쇼에 전시된 전기자전거와 기타 자전거, 용품, 부품 위주로 만나보자. 소개되는 사진 순서는 기자의 이동경로에 따른다.

(주)세파스 부스에 전시된 카메라 '고프로'는 헬멧 거치대와 방수 케이스가 강점으로 보인다.
야키마의 후방거치 히치형 캐리어
마이웨이의 전기자전거는 뒷허브에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
전남테크노파크의 접이식 자전거(인천 도심형 자전거로 채택된 모델)
폴딩 시연을 부탁하면 항상 버벅거려 괜히 부탁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전남테크노파크의 마그네슘 부품
같은 부피일 경우 마그네슘은 알루미늄보다 더 가볍다.
마이다스타이어의 타이어는 튜브를 쓰지 않아 펑크 걱정은 없다.
무게는 700그램대, 가격은 7만원대, 컬러는 다양.
미벨룩스는 여성 라이더를 겨냥한 패셔너블한 헬멧을 선보였다.
자전거를 타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 라이더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바이크온의 스마트폰용 장갑
EXR 자전거 의류는 남성보다는 여성용 의류가 더 예뻐 보였다.
스마트튜브는 물백 대신 생수통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대신 백팩에 호스 가이드가 있어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XBAND 마스크의 그로테스크한 전시물을 통해
고글이나 안경에 김서림이 적다는 것을 보여줬다.
개구리 모양의 라이트
엘빅의 삼륜 전기자전거
픽스드 기어 미니벨로
일진의 바닐라 안장
휴대용 자전거 거치대는 지난 스포엑스에서 본 아이템
X바이크의 트레이너도 스포엑스에서 본 아이템
스톡의 전기자전거는 포뮬러 300회 출전자에게 기증한 기사로 소개가 됐었다.
스톡코리아의 2011년 신상 라파 의류
야마하의 전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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