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텐 테잎을 활용한 간편한 통증 예방
에디터 : 박창민 기자
화이텐(Phiten) 테잎은 화이텐의 티탄 성분과 테잎 고유의 성능이 합쳐져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테잎의 활용은 부작용이 없고, 바로 효과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통증이 있을 때 적용하거나, 자주 아픈 부위의 예방 차원에서 미리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4.5m 길이의 화이텐 티탄테잎

소비자가격 : 20,000원 (5cm X 4.5m), 15,000원 (3.8cm X 4.5m)
공급 : (주)바위와 길(http://rockandroad.co.kr/)

화이텐 티탄테잎 활용하기
4.5m 길이의 테잎으로 되어 있는 화이텐 티탄테잎은 뒷면에 5cm 간격으로 무늬가 있다. 이 테잎을 10cm, 15cm 정도 길이로 잘라서 미리 보관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잘라낸 테잎의 끝을 둥글게 마무리하면 피부에 붙인 다음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좋다.

화이텐 코리아의 김준호 과장은 티탄테잎과 파워테잎의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롤로 감겨있는 티탄테잎을 10~15cm 정도로 잘라서 보관하면 사용하기 쉽다.

잘라진 티탄테잎의 모서리를 둥글게 잘라준다.

둥글게 모서리가 마무리되어야 부착 후 잘 떨어지지 않는다.

화이텐을 두가지 마사지젤 제품이 있는데, UP Gel은 워밍업용으로
RELAX Gel은 쿨다운용이나 티탄테잎과 함께 사용하면 좋다.

라이더들의 손목을 위해
자전거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손목 통증을 많이 호소한다. 상체의 체중이 손목으로 많이 실리고 오랜 시간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다보니 통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화이텐 테잎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손목을 보호해 보자.

릴렉스젤을 손목 부위에 바르고 마사지를 한다.

젤이 충분히 마른 후 10cm로 자른 티탄테잎을 붙인다.

손등과 손바닥 부분에 붙인 후 손목을 감싸듯이 마무리 한다.

손바닥에 손목 부분

목 주위의 통증 개선
화이텐 파워테잎을 활용하여 목과 어깨를 따라서 발생하는 승모근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 목과 어깨 부분은 관절로 이루어진 곳이 아니어서 화이텐 파워테잎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목이나 승모근 등은 관절이 아니므로 파워테잎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소비자가격 : 15,000원 (50개 세트)

목 부분도 마찮가지로 릴렉스젤을 활용하여 먼저 마사지한다.

목뼈 중 튀어나온 뼈 부분과 그 위의 뼈 사이를 손으로 확인한다.

그 위치에 파워테잎을 붙인다. 아래 부분도 조금 튀어나온 뼈와 그 아래 뼈 사이에 붙인다.

승모근의 끝 부분에 파워테잎을 붙인다.

승모근을 따라 중간과 어깨와 만나는 끝부분에 붙여준다.

견갑골 끝부분과 중간 부분에 파워테잎을 붙여주면 효과가 좋다.

무릎 통증이 가장 심각하다.
라이더들이 겪는 통증 중에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무릎이다. 다른 부위는 통증이 발생해도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지만, 무릎은 페달링 자체를 할 수 없어 라이딩을 불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평상시 자주 아픈 무릎을 미리 티탄테잎으로 보호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무릎은 10cm 2개, 15cm 2개의 티탄테잎과 2개의 타워테잎을 사용해보자.

무릎도 릴렉스젤로 마사지 후 테잎을 붙이면 효과가 좋다.

10cm 티탄테잎을 무릎 아래위로 붙여준다.

15cm 티탄테잎 2개를 양쪽에 하나씩 붙인다.

파워테잎을 슬개골 양쪽 끝 부분에 하나씩 붙여준다.

테잎 치료 요법은 화이텐 제품이 아니어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테잎 요법은 부작용이 없고 문제가 있을 때 바로 떼어내면 되는 편리함 때문에 스포츠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화이텐의 티탄 성분까지 포함된 테잎을 활용하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그 효과를 쉽게 느낄 수 있어서 좋다. 가벼운 부상이나 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테잎 요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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