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렝쓰 인 넘버스, 상영회 성황리에 마무리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지난 6월 24일(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레드불 코리아(Redbull Korea)의 주최로 열렸던 '스트렝쓰 인 넘버스(Strength in Numbers)' 상영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앤트힐 필름과 레드불 미디어가 공동제작한
'스트렝쓰 인 넘버스' 다큐멘터리 영화의 상영회가 지난 24일(일) 열렸다.

스트렝쓰 인 넘버스는 산악자전거의 프리스타일과 그래비티 라이딩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약 300여명의 인원이 상영회에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트렉 코리아(TREK KOREA)는 행사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데모 라이딩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산악자전거의 다양한 장르를 수준 높게 완성시킨 다큐멘터리 영화 '스트렝쓰 인 넘버스'
DVD와 블루레이 버전이 한장씩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앤트힐 필름(Anthill Film)과 레드불 미디어(Redbull Media)에서 공동제작한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는 세계 각지에 다양한 산악자전거 라이더들이 궁극적인 하나의 목적을 가진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했고, 다운힐, 올마운틴, 빅마운틴, 더트점프, 슬로프스타일 등의 다양한 장르를 볼 수 있다.

이번 상영회는 레드불 뿐만 아니라, 영화제작에 후원했던 트렉(TREK)과 콘투어(CONTOUR)도 함께 후원하여 데모라이딩과 제품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내 유명한 다운힐 선수들이 다수 상영회에 참가하여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영화 관람과 커뮤니티 생성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든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둘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상영회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레드불 코리아의 공성식 차장

레드불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윙스 팀'의 김도원(왼쪽), 송선우(오른쪽)

그룹 체리필터의 손스타 씨는 레드불에서 사진촬영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번 영화를 후원했던 트렉(TREK)은 상영회와 함께 제품 전시를 진행했다.

영화 제작 후원을 했던 콘투어(CONTOUR)도 제품 전시를 함께 했다.

이번 상영회는 다운힐과 BMX의 프로 선수들도 다수 참가하여 새로운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었다.
다운힐 강석현 선수

BMX 김용 선수

다운힐 이창용 선수

다운힐 임상목 선수

다운힐과 BMX 장재윤 선수

다운힐과 BMX 장준원 선수

BMX 제갈현 선수

상영회가 끝난 후 옥상에서 파티를 하며, 또다른 커뮤니티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번 '스트렝쓰 인 넘버스' 상영회는 단순한 영화 상영 이벤트를 넘어, 자전거 라이딩에 국한되었던 자전거 문화에 새로운 방식의 행사와 커뮤니티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이와 같은 행사를 주최/주관했던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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