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아이,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참가해 좋은 성적 거둬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지난 22일과 23일에 열린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및 장애인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 아이언아이(IRON I) 선수들이 참가해 큰 감동을 남겼다. 아이언아이는 본지를 통해 소개가 됐으며, 용평 자이언트컵에서 XC 코스를 완주해 라이더들의 박수를 받았던 특수체육시설이다.
장애인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750m, 사이클 20km, 마라톤 5k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대회에서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아이언아이 선수단은 2, 3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남겼다.
한편 아이언아이의 도전 이야기는 7월 3일 오전 11시 20분 KBS2에서 '사랑의 가족'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된다.

자이언트 컵 대회에서 XC 코스를 완주한 아이언아이 선수들

장애인 트라이애슬론에 참가한 아이언아이 선수들과 교사

대회 서약서 작성하는 은석정 선수와 에스코트할 자원봉사 송형진 교사


대회 당일은 비가 내렸고, 선수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김연준 선수

윤혁진 선수

은석정 선수

백승욱 선수









좌측부터 2위 은석정 선수, 1위 이준하 선수, 3위 김연준 선수

IRON I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단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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