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스 안전등 세트로 안전한 라이딩을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등의 생활 속 자전거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에 대한 내용들도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그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어두운 길을 다닐 때 사용하는 안전등이다. 자신의 위치를 남에게 알려주고, 어두운 곳에서 도로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등은 야간 주행 시 필수품으로 이번에는 크롭스의 안전등 세트를 소개한다.

크롭스(Crops) X4 LED 헤드램프

소비자가격 : 27,000원

배터리 형식의 전조등, X4 LED
너무 밝은 빛이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이렇게 가볍고 저렴한 전조등이 적당하다. 크롭스 X4 LED 헤드램프는 4개의 LED를 사용하여 2가지 밝기 모드, 그리고 깜빡임 모드를 지원하는데 4개의 AAA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가장 밝은 모드를 사용하여도 60시간 사용이 가능한 이 전조등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외장이 덮혀 있어 라이트를 켰을 때 전체적으로 환하게 밝아오는 특징이 있다.

AAA 배터리 4개를 사용하는 전조등 내부

마운트와 연결부가 비교적 넓어 고속 주행시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없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 시



크롭스(Crops) R3 LED 후미등
시트포스트 마운트 및 가는 튜브에 사용할 수 있는 마운트가 내장되어 있다.

소비자가격 : 12,000원

기본형 후미등, R3 LED
크롭스 R3 LED는 LED 3개와 두개의 AAA 배터리로 구동되는 기본 스타일의 후미등이다. 깜빡임 모드와 연속 모드 두가지로 작동되며, 깜빡임 모드에서 160시간 구동된다.
85g의 가벼운 무게로 시트포스트에 장착이 가능한 마운트와 시트스테이 등 굵기가 가는 튜브에 장착하는 두가지 마운트를 제공하여 활용도를 높혔다.

AAA 배터리 2개를 사용하는 R3 LED 후미등



크롭스(Crops) MX1 화이트/레드 LED

소비자가격 : 16,000원

실리콘을 사용한 편리함, MX1 화이트/레드 LED
실리콘의 신축성과 내구성을 잘 응용하여 만들어진 MX1 모델은 2개의 버튼 배터리의 사용으로 깜빡임 모드에서 15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LED 색상은 백색(화이트)등과 적색(레드)등이 있어 후미등으로 사용할 경우 MX1 레드, 앞부분에 안전등으로 사용할 경우 MX1 화이트를 사용하면 적합하다.
또한 실리콘의 유연성과 25g의 가벼운 무게를 이용하여 헬멧 등에 장착하면 유용하게 더욱 안전성을 높이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뒤의 S자형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결합하는 방식을 사용하다.
뒤 결합용 플라스틱은 쉽게 깨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혔다.

실리콘에서 라이트 부분만 따로 떼어낼 수 있다.

버튼형 배터리 2개가 삽입된다.

시트포스트에 장착(레드 LED)

헬멧 뒤 부분에 장착(화이트 LED)


수입 및 공급 : (주)제논스포츠 인터내셔날 (http://www.scott.kr)
제조 : 크롭스 스포츠 (http://www.crops-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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