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하,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 국내 첫 완주 성공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어드벤처 라이더인 박종하씨가 세계 최고 난이도의 바이크패킹 대회로 알려진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Silk Road Mountain Race)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완주를 기록했다.

박종하씨가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의 완주를 기록했다.

오피셜 촬영팀에 포착된 박종하씨의 모습.

10kg이 넘는 체중이 빠지며 건강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무사히 완주에 성공했다.

히말라야 산맥을 넘나드는 총 1863km의 거리가 대부분 산악 비포장길이며, 지원이 없는 셀프 서포트로 운영해야 하는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는, 웬만한 어드벤처 라이더들에게도 도전하기 어려운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록 상 박종하씨가 첫 출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13일 1시간이라는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한 것이다.

박종하씨의 라이딩은 그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포스팅 되었으며, CP2까지 장비 트러블과 건강의 문제까지 발생하며 완주 성공에 대한 불안감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부에 빠르게 CP3를 지나며 컷오프까지 약 2일 정도의 여유를 두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우승에 성공한 소피안 세힐리

여성 우승자 다니엘라 커크너

이번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우승자는 지난 시즌의 우승자였던 소피안 세힐리가 차지했으며, 7일 5시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참가자 중 10일 이내에 완주한 라이더는 총 4명이며, 여성 우승자인 다니엘라 커크너는 11일 17시간의 기록으로 결승점에 도착했다.


관련 웹사이트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 : https://www.silkroadmountainrace.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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