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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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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Canyon)은 엔겔(Engel)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혁신적인 사출 성형 기법을 통한 핸들바 제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기법을 이용하면 하이엔드 카본과 관련된 설계의 자유도가 커지면서 시간도 절약되어, 가격적인 매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니언은 이 제조 기법을 이용해, CP0051 콕핏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이것은 로드라이트 제품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생산 속도와 비용에 있어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고, 세미 통합형 설계를 통해 전조등이 포함된다.
이렇게 생산되는 콕핏은 일반적인 하이엔드 카본 제조와 같이 매끈하고 높은 품질을 제공하면서 훨씬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전 카본 생산 기법으로 2일이 시간이 걸리지만, 엔겔의 사출 성형 기법이면 1분 만에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니언은 이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 이 기술은 이번 유로바이크 전시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코리아 : https://www.canyon.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