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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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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Continental)이 사이클링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기념한다. 컨티넨탈의 타이어가 다운힐, 로드, 타임 트라이얼, 그래블 등의 주요 종목에서 선수들의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함께 했다.
2025년, 발리 회흘이 다운힐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타데이 포가차는 로드 월드 챔피언십을 지배했으며, 지난주에는 플로리안 베르메르스가 UCI 그래블 월드챔피언십을 정복했는데, 이 모든 승리는 콘티넨탈 타이어와 함께였다. 또한, 말렌 로이서가 여자 엘리트 개인 타임 트라이얼에서, 떠오르는 재능 셀리아 게리와 파울라 오스티즈가 각각 여자 U23 및 여자 주니어 로드 챔피언십에서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컨티넨탈 타이어의 성능을 입증했다.
로드 월드챔피언 타데이 포가차
사진: @sprintcycling // Sprint Cycling Agency
그래블 월드챔피언 플로리안 베르메르스
사진: @sprintcycling // Sprint Cycling Agency
다운힐 월드챔피언 발리 회휼
사진: Courtesey of The YT Mob
이처럼 뚜렷이 구분되는 네 가지 종목을 아우르는 놀라운 성과는 컨티넨탈이 스포츠 최고 수준에서 성능, 신뢰성 및 혁신에 전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컨티넨탈의 제품 매니저 알렉스 핸케는 "그래블 월드 챔피언십과 같은 경주는 성능, 내구성, 기술력을 시험하는 궁극적인 무대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결과는 우리 선수들의 강인함과 헌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돕는 우리 타이어 뒤에 숨겨진 끊임없는 혁신을 강조한다"라고 덧붙였다.
컨티넨탈의 성공은 수십 년 간의 엔지니어링 우수성과 타이어 성능의 한계를 끊임없이 확장하려는 노력 위에 세워졌다. 월드 투어 승리를 이끄는 블랙칠리 컴파운드부터, 산악 자전거 트랙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크립토탈 및 아르고탈 라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컨티넨탈 타이어는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동일한 혁신 DNA를 공유한다.
컨티넨탈의 제품군에는 플래그십 로드 타이어인 그랑프리(Grand Prix) 5000, 그래블 전용 타이어 라인인 테라(Terra), 그리고 프로 선수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립의 과학인 그리폴로지(Gripology)를 활용하여 개발된 MTB 타이어 라인업이 포함된다. 또한, 민들레 고무로 만든 어반 테락사검(Urban Taraxagum) 타이어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으로 국제적인 찬사를 계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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