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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
인도어 사이클링 플랫폼 브랜드 즈위프트(Zwift)는 스마트 트레이너에 연결하기 위한 인도어 전용 자전거 즈위프트 라이트(Zwift Ride)를 국내에 출시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즈위프트 서울 투어'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마트 트레이너 브랜드인 와후 키커(Wahoo Kickr)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자전거 의류 브랜드 스토어인 라파(Rapha), 마프(MAAP), 파노말스튜디오(Pas Normal Studio) 직영점에서 체험 및 인도어 레이싱 행사로 열렸다.
즈위프트 에릭 민 CEO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즈위프트의 대표인 에릭 민 CEO가 직접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에릭 민 대표는 "누구나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즈위프트 라이드는 언제 어디서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사이클링 도구가 될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즈위프트 라이드는 현재 우리나라의 제품 안전검사 통과를 위해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서 1월 사이에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즈위프트 라이드는 즈위프트 코그가 설치된 스마트 트레이너에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는데, 와후 키커 코어2와 함께 나눅스네트웍스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마프 랩 서울을 비롯해, 라파, 파노말스튜디오 등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즈위프트 서울 투어에 참가한 라이더들은 즈위프트 라이드의 체험과 함께 게임 요소가 더해진 타임트라이얼 레이스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 로드 내셔널챔피언인 윤재빈 선수가 먼저 라이딩 시범을 보였다.
이어진 참가자들의 타임트라이얼 레이스
인도어 전용 자전거인 즈위프트 라이드
즈위프트 코그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와후 키커 코어2와 함께 국내에 유통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즈위프트: https://www.zwift.com/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