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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재완 에디터
사진 : 박재완 에디터 |
월드투어 펠로톤을 매료시킨 '님블(Nimbl)', 압도적 퍼포먼스의 비밀을 엿보다.
타협 없는 퍼포먼스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사이클링 슈즈 브랜드 '님블(Nimbl)'이 한국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님블은 지난 3월 22일 서울에 위치한 'MAPP LaB Seoul'에서 브랜드 설명회와 커뮤니티 라이딩을 성황리에 마치며, 자사 제품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국내 팬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극한의 밀착감과 맞춤형 강성,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 제시
님블 슈즈가 전 세계 최정상급 라이더들에게 찬사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한계까지 끌어올린 파워 전달력에 있다.
님블 슈즈의 카본 스택 두께는 단 1.8mm에 불과하다. 이토록 얇은 두께 덕분에 발이 페달에 극도로 밀착되며, 님블 슈즈를 처음 착용하는 라이더는 안장 높이를 최소 2mm 이상 낮춰야 할 정도다.

또한, 단순히 하나의 몰드로 모든 사이즈를 찍어내는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났다.
라이더의 체중 중심이 사이즈마다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신발 사이즈별로 카본 강성을 다르게 엔지니어링하는 정교함을 보여준다. 완벽한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님블은 개발 과정에서 6~7만 유로를 투자하여 경쟁사 신발 약 1,600켤레 이상을 직접 구매해 테스트하는 등 기술 개발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의류 라인 론칭 및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세계관 확장
슈즈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진 님블은 올해 4월부터 소량 한정으로 자체 의류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한다. 향후 2년 내에는 더욱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압도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님블은 75명 이상의 월드투어 펠로톤 라이더들이 자발적으로 제품을 착용하게 만드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세를 앞세운 님블은 이번 한국 방문에서 사이클링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브랜드 설명회가 열린 MAPP Lab Seoul(마프 랩 서울)에서는 약 30명의 라이더가 참가한 가운데 남산 일대 20km 코스를 1시간 30분 동안 주행하는 커뮤니티 라이딩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라이딩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현장에서 님블의 설립자인 프란체스코(Francesco)를 직접 만나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MAPP 랩 서울에서 만난 님블(NIMBL) 설립자와의 인터뷰
님블(NIMBL) - 프란체스코 // 설립자 및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 자신 및 브랜드 소개 간단하게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써벨로(Cervélo)에서 16년간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로 일했던 프란체스코입니다. 써벨로를 떠난 후, 이탈리아의 저명한 수제화 장인 루이지노 베르두치(Luigino Verducci)와 뜻을 모아 2019년에 사이클링 슈즈 브랜드 '님블(Nimbl)'을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님블은 BOA 다이얼 조립을 제외한 모든 공정을 이탈리아 마르케(Marche) 지역에서 수제작으로 진행하며, 최상의 품질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 거대 자본의 유료 스폰서십 없이 월드투어 펠로톤을 장악한 비결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선수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스폰서십 마케팅이나 구글 광고 등을 일체 하지 않고, 오직 제품의 품질만으로 승부하는 오가닉 성장 철학을 확고히 지키고 있습니다. 신발의 퍼포먼스가 워낙 탁월하다 보니, 레이스에서의 승리를 열망하는 월드투어 프로 라이더들이 자발적으로 저희 님블 슈즈를 찾아 신어주고 있습니다.
유료 스폰서십 없이 오가닉 성장만으로 월드투어 프로들의 선택을 받은 님블 슈즈
- 님블 슈즈만의 기술적인 강점이나 특징은 무엇입니까?
가장 큰 차별점은 신발을 반으로 잘랐을 때 확인할 수 있는 단 1.8mm에 불과한 카본 스택 두께입니다. 이 얇은 두께 덕분에 발이 페달에 극도로 밀착되며, 님블 슈즈를 처음 신는 라이더들은 안장 높이를 최소 2mm 이상 낮춰야 할 정도입니다. 또한, 완벽한 신발을 완성하기 위해 개발 과정에서 경쟁사 신발 약 1,600켤레 이상을 테스트하는 등 엄청난 연구와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 최근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인 폰(Pon)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님블은 포르쉐, 람보르기니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써벨로, 캐논데일 등 자전거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거대 모빌리티 기업 폰(Pon) 그룹의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님블은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으며,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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