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 원주, 오프로드를 즐기는 라이더들의 축제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전대용 작가

2026 코리아 오프로드 클래식(Korea Offroad Classic, 이하 KOC) 원주 대회가 지난 9월 12일(토) 원주시 피노키오 캠핑장에서 열렸다. 가능한 많은 규칙을 덜어내고 자유롭게 오프로드를 자전거로 즐기기 위해 모인 라이더들은, 자신만의 자전거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였다.

KOC를 주최하는 산바다스포츠는 지난 해의 크리테리움 레이싱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챌린지 형식의 중장거리 코스로 올해 KOC를 준비했다. 대회 형식에 있어서 변화는 있었지만, 역시 KOC답게 자유롭게 오프로드를 즐기겠다는 마음가짐은 여전했다.
이와 같은 대회 분위기 덕분에, 레이스 중심의 오프로드 대회와는 전혀 다른 참가자들과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여유로움으로 가득했다.

나름대로의 클래식 오프로드를 즐기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자전거

최신 세팅의 그래블 바이크

우리나라에 처음 공개된 엑스랩의 그래블 바이크

투어링 바이크의 그래블 스타일 업데이트

이번 KOC는 원주시 숲포츠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숲포츠 페스티벌은 자전거를 위한 KOC 뿐 아니라 트레일 러닝과 캠핑 등을 합쳐, 원주시 치악산 숲에서 즐기는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합친 이벤트로 진행된다.
KOC는 올해부터 숲포츠 페스티벌에 합류하였으며, 산악자전거(MTB)와 그래블 바이크의 독보적인 대회 분위기를 앞세워 올해 숲포츠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KOC 챌린지 코스는 산악 임도를 중심으로 싱글 트랙과 포장도로 등이 합친 약 48km 거리였으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2시간 15분 대에 완주하며 기량을 뽐냈다.
하지만,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하루를 즐기는 기분으로 참가하였기 때문에, 4~5시간 정도 여유롭게 치악산 숲길을 즐겼다.

완주한 참가자들은 "이와 같이 자유로운 오프로드 자전거 행사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고, 내년 KOC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진 하루였다.

대쉬와 같은 중간 이벤트를 통해 경쟁의 재미도 즐길 수 있었다.

자전거를 타고 자연 속에 들어왔으니 즐거울 수밖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2명의 참가자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참가자

여자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참가자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https://sanbada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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