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렉스자전거는 지난 토요일인 26일, 잠실 선착장부터 선유도 선착장까지 왕복 40km 구간을 달리는 '제1회 인피자 하이브리드 라이딩' 행사를 진행했다.

코렉스자전거의 신호철 대리는 "인피자 자전거를 이용하는 라이더들이 함께 모여 친목도모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라이딩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두권, 청주, 남양주 등에서 온 라이딩 신청자들은 주말에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예보에도 참석했다. 다행히 라이딩 중에는 비가 오지 않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라이딩을 마쳤다.

한편 인피자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ZH-500과 ZH-700은 편도 20km 구간을 40~50분대에 주파하는 스피드를 보여줬다.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예보에도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 작년 내린천 투어에 참가한 라이더도 참석했다.

라이딩에 참가한 ZCR-프레지던트 자전거를 보면서 얘기꽃을 피우고 있다.

점심식사를 위해 주차한 인피자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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