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 한국 시장 직접 공략한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페셜라이즈드는 한국 라이더들의 요구에 대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딜러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모델부터 직접 공급하게 되었다고 금일(25일) 정식적으로 밝혔다.

스페셜라이즈드 아시아 지사상 토니 허드리치는 "한국의 라이더들과 딜러들에게 더욱 헌신할 수 있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한국 소비자들과 딜러들은 하이엔드 자전거와 용품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실제 성능의 이점을 줄 수 있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제품을 제공함을써 헌신을 다할 것입니다. 직접 여러분을 대면하고, 서비스하고, 지원함으로써 한국 대리점과의 관계와 라이더의 만족도를 성공적으로 키워 나갈 것임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스페셜라이즈드 아시아 지사장 토니 허드리치는
"2012년 스페셜라이즈드 모델부터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라이즈드는 일본, 중국, 대만,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우루과이, 이태리, 영국, 스페인, 포루투갈,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를 포함하는 세계 각국 시장을 직접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 시장도 포함하게 된 것이다.

2011년 스페셜라이즈드 모델은 (주)세파스를 통해 원활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는 (주)세파스(www.specialized.kr)를 통해 2011년 모델까지 정상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며, 세파스와 스페셜라이즈드 두 회사는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내년 시즌까지 원활하게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페셜라이즈드는 2011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스페셜라이즈드 제품을 직접 공급할 계획이고, 토니 허드리치는 "세파스 임직원 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노력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셜라이즈드 대리점 관련 문의 : 이동건(dongkeon.lee@specialized.com)
스페셜라이즈드 채용 관련 문의 : 토니 허드리치 지사장(tony.herdrich@specializ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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