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파워미터 세미나 20일 개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파워미터를 장착하고 라이딩을 하면 페달링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들을 얻을 수 있다.

스톡 바이시클 코리아(http://www.storck-korea.com/)는 지난 2010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부분 우승자 '스캇 스틸웨건'과 함께 하는 파워미터 세미나를 오는 20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워미터는 페달링의 강도를 계측하여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기기로, 이미 프로 사이클리스트들에게는 널리 사용되는 장비이다.
이 장비를 통해 조금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한데, 스톡 코리아는 지난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부분 우승자인 스캇 스틸웨건(Scott Stillwagon)과 함께 다년간 활용해 온 경험을 토대로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파워미터와 트레이닝에 관심 있는 동호인들은 서울 한남동 스톡 스토어 서울에 참여하여 좋은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하다.

WKO+ 프로그램을 통해 파워미터의 자료 분석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일시 :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한남동 스톡 스토어 서울 (서울 용산구 한남동 64-1 수영빌딩 1층)
강사 : 스캇 스틸웨건

상세 일정
2:00 - 파워미터 소개, 시연
3:15 - 휴식
3:30 - 파워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WKO+ 소개
4:00 - WKO+ 활용 트레이닝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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