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성, 강석현 선수 GT 라이더 된다.
에디터 : 박창민 기자
HK 코퍼레이션(www.hksram.com, 이하 HK)은 지난 2월 6일(월) 박준성, 강석현 선수와 후원 협약식을 갖았다. 이로 인해 두 선수는 GT 다운힐 머신 라이더가 되어 이번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준성(오른쪽) 선수와 강석현 선수는 올해부터 GT 라이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후원받는 제품들

2012 GT 퓨리 월드컵(Fury Worldcup), 2011 아발란체X(Avalanche X) 자전거와
필요한 다양한 용품들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HK는 2012년 한국 시장에서 취급 브랜드인 GT의 보다 강력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프로 다운힐 선수인 박준성, 강석현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성표 본부장은 "GT 자전거는 듀얼서스펜션 모델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다운힐과 올마운틴 라이더를 후원함으로, GT의 기술력과 고급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고 본다"라며 이번 후원 계약에 대해 설명했다.

왼쪽부터 정성표 본부장, 강석현 선수, 박준성 선수, 손원락 이사

박준성, 강석현 선수는 모두 자신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후원받게 되어 기쁘며, 이런 좋은 기회와 함께 올해는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K의 손원락 이사는 "이번 선수 협약식을 통해 HK와 GT 브랜드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향후 꾸준한 선수 후원을 통해 한국 자전거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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