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데모 라이드, 프로 선수들과 함께 달린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국내 최대의 자전거 시승 행사인 '2012 코리아 데모 라이드'는 서울시청 사이클팀, BMW-SPECIALIZED Team, 코리아 바이크 스쿨, 권영학 전국가대표, 서익준 선수, 이창용 선수 등 프로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지난 투르 드 코리아 팀종합 3위로 국내 최고 기록을 세웠던 서울시청 사이클팀

지난 삼천리자전거배 XC에서 1,2위를 차지했던 BMW-SPECIALIZED Team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는 현재 후원 중인 서울시청 사이클팀과 BMW-SPECIALIZED Team을 초청하여 동호인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서울시청 사이클팀은 지난 투르 드 코리아 팀종합 성적 3위로 국내 팀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컨티넨탈 팀으로 세계의 다양한 대회를 참가하는 국내 대표 로드바이크 팀이다.
BMW-SPECIALIZED Team은 산악자전거 엘리트팀으로 신동렬, 박창민, 장재윤 선수로 구성되어 각종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내고 있다.

산악자전거 전국가대표로 많은 기록을 세웠던 권영학 프로

SH스포츠는 산악자전거 전국가대표로 많은 기록을 세웠던 권영학 프로를 초청하여 함께 라이딩하고 산악기술을 교육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또한 SH스포츠 부쓰를 찾아오는 모든 시승 참가자들에게 K-wind 두건과 쥬리아 선크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주관을 맡은 코리아 바이크 스쿨은 라이딩 강습 및 동반 라이딩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코리아 데모 라이드 행사의 주관을 맡은 코리아 바이크 스쿨은 산악자전거와 BMX 등의 프로 라이더로 구성되어 운영 뿐만 아니라 점프와 드롭 등의 스킬 교육도 함께 할 계획이다.

BMX 국가대표 서익준 선수

다운힐 국가대표로 2010년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창용 선수

또한, 자이언트 코리아는 BMX 국가대표 서익준 선수와 산악자전거 국가대표 이창용 선수가 행사장에서 함께 하기로 했다.

산악과 로드 라이더로 활동하는 최진용 선수

세파스는 산악과 로드 라이더로 활동하는 최진용 선수를 초대하여 함께 라이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청 사이클팀과 BMW-SPECIALIZED 팀은 6월 2일 오후1시와 오후4시, 그리고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동반 라이딩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와 함께 동반 라이딩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창용, 신동열, 박창민 선수는 토요일 오후2시, 일요일 오후 1시에 강촌 챌린지 코스 동반 라이딩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께 라이딩을 원하는 참가자는 그 시간에 맞추어 운영팀에 참가를 요청하면 된다.


코리아 데모 라이드는 자전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하며 라이딩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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