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과 함께 남한강자전거길을 달려보자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오는 10월 27일 세계 챔피언 호세 에르미다, 군 리타 달레와 함께 남한강자전거길을 달리는 비경쟁 자전거 퍼레이드 '세계 챔피언과 함께하는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퍼레이드는 양평 생활체육공원에서 북한강 철교와 국수역을 왕복하는 2가지 코스로 달리며, 헬멧만 착용하면 어떤 자전거라도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남한강자전거길 개통 1주년을 맞이해 열리며 세계 챔피언을 직접 보고, 함께 달릴 수 있다. 또 행사 참가비 중 일부를 세계자전거구호협회에 기부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접수는 오디바이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호세 에르미다는 세계적인 산악자전거 선수로 5번의 월드컵 우승, 런던올림픽 4위를 차지했다.

군 리타 달레는 28번의 월드컵 우승, 올림픽 금메달 등 전대미문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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