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프로젝트 원, 나만의 자전거 만들기 이벤트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트렉 코리아(Trek Korea)는 나만의 자전거를 꾸밀 수 있는 프로젝트 원(Project One) 프로그램을 소개함과 동시에, 프로젝트 원을 체험한 사용자들에게 꿈의 자전거를 증정하는 '트렉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내가 꿈꿔온 디자인과 부품으로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 원

  트렉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이란 무엇인가?

좋은 자전거를 넘어 '나만의 자전거'를 갖고 싶어하는 진정한 매니아들이 늘어나면서 트렉은 '프로젝트 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나만의 자전거를 갖고 싶어하는 유저라면 '프로젝트 원' 프로그램을 통해 프레임 색상 뿐 아니라 부품 스펙까지 조절하여 주문할 수 있는데, 주문 후 2주에서 1개월 정도의 기간을 기다리면 자신이 지정한 대리점을 통해 프로젝트 원 '나만의 자전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프로젝트 원, 나도 한번 해보자.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어보는 것은 주문까지 하지 않더라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꾸며진 자전거를 컴퓨터로 바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일이다.
[프로젝트 원 프로그램 사이트 바로가기]
위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연결된 페이지에서 오른쪽을 보면 프로젝트원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1번 설명의 [시작하기]를 누르면 프로젝트 원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프로젝트 원 첫 페이지에서는 트렉의 자전거 모델을 지정할 수 있다.

모델을 선정하고 나면 프로젝트 원 프로그램으로 들어간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프레임 디자인 선택하기, 각종 색상과 그래픽 디자인 종류를 고를 수 있다.
디자인은 무료부터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것이 있으니, 선택 전 추가 비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프레임 디자인을 선택한 후 왼쪽의 메뉴를 눌러 필요한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메뉴를 알아보자.
나만의 시그니쳐를 프레임에 넣을 수 있다. 글씨와 함께 오른쪽에 글씨체를 선택하면 된다.

구동계와 관련된 부품 구성.
내가 좋아하는 구동계열 뿐 아니라 BB 베어링 스타일과 케이블 하우징 컬러도 선택 가능하다.
물론 구동계열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바뀌게 된다.

구동계 뿐 아니라 휠과 각종 부품의 선택이 가능하다.
왼쪽의 메뉴들을 하나씩 누르며 자신이 원하는 제품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Ready to Roll]을 누르면 완료된 디자인을 저장하거나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또는 자전거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자전거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Order This Bike]를 누른다.
로그인을 하였다면 어떤 이름으로 이번 디자인을 저장할 지 물어본다.

[Save]를 누르면 대리점을 지정할 수 있는 화면이 뜬다.
Country 부분을 Korea로 바꾼 후 City에 도시이름을 치고 [Search]를 누르면 대리점 검색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국내의 딜러 선택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편은 아니다.
나만의 자전거를 저장 후 가까운 대리점을 찾아서 주문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내가 원하는 대리점이 목록에 나오면 선택하여 주문을 넣을 수 있다.


  꿈의 바이크를 디자인하고, 프레임을 받을 수 있는 "트렉 크리스마스 이벤트"

트렉 코리아는 오는 12월 24일까지 4가지 미션을 마친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원 프레임', '본트래거 노드 속도계', '본트래거 터보차저 펌프', '본트래거 물통'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시하였다.
4가지 미션은 트렉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행운을 가졌다면 올해 내가 디자인한 꿈의 트렉 프레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트랙, 꿈의 바이크를 디자인하라.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events/463859636988545/ 

트렉 대리점 검색 : http://locator.trekbik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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